택시비는 절대 먼저 주시지 마시구요...
왠만하면 흥정하시지 말고 미터켜라고 해서 미터로 가세요...
세부에서 왠만한 거리 막탄~세부시티까지도 300페소 이상 잘 안나옵니다...

그리고, 소매치기 많으니 가방 뒤로 메지 마시구요...돈은 주머니에 조금씩 나눠서 넣고 다니세요...

호텔예절이야...

나가기전에 침대위에 1달러 매너팁...술마시고 고성방가 안하기, 침 아무대나 뱉지말기, 식사후 식탁위에 매너팁 10~20페소...

그리고, 화이트캐슬은 막탄공항앞에 위치한 ktv인데...

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지인들 말 들어보면 가격대비 비추라고 하네요...

비키니바는 세부시티 망고에비뉴쪽에 왠만한거 다 몰려 있으니 택시타시고 망고 가자고 하시면 되구요...

나이트는 유명한거 2개가 줄리아나 랑 펌프인데...

줄리아나는 비키니바가 많은 망고에비뉴에 위치해있고, 펌프는 그곳에서 택시타도 10분안에 도착합니다...

ktv는 젤 유명한 업소가 아레나, 볼보, 인피니티 등인데...화이트캐슬보단 나으실 겁니다...

그리고 건전안마는 한국사람한테 꾸준히 사랑받는 트리쉐이드가 유명하구요...

저렴한 마사지 찾으실려면 체인화 되어있는 누엣타이 가시구요...가격은 보통 150~500페소 사이로 다양하답니다...

1.택시탈때 홀로님 말씀처럼 "메타 온 플리즈" 하고 타시고, 말이 길어지면 "스탑"하고 내리시면 되구여...
  20페소, 50페소,10페소 동전을 마니 가지고 다니세여...요금이 80페소 나오면 90페소 정도 주면 되구, 130페소 나오면 150페소 주던지, 130페소 주면 됩니다. 물론 친절한 기사인것 같으면 팁 좀 주셔도 되구여...
 목적지 도착후 큰돈 냈는데 잔돈 없어하는 연기 하면 한대 줘 갈기고 싶은 맘도 듭니다^^

2. 라훅 한국관 , 트리쉐이드 - 워터프론트 가는길 주변, 망고 스트리트(특히 레드립스 입구 엘로 피자집 주변) 애덜이 접근해서
  손 내밀면 측은하게 절대 생각하지 마시구여 근처에 못오게...하지만 어떻게든 뿌리치고 주머니로 손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조심, 또 조심입니다.

3. 호텔 예절, 술집 예절이야 홀로님 말씀처럼 그리고 한국에서처럼 매너있게 하시면 되구여...

4. 아레나, 펌프 같은 곳에서 웨이터들한테도 소액(100페소)이더라도 팁 줘 보세여...대우가 틀려 집니다.

위에 분이 잘 설명 하셨으니 하나만 더 달러 끄내지마세요 ㅋㅋ 관광객이라고 홍보하는 꼴입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는... 항상 지갑을 작은것으로 준비해서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 누가 손을 댔을때 바로 느낌?이 옵니다. 크로스백이나 벨트지갑등은 ... 위험하기도 하거니와... 나 관광객이다... 라는 표식?으로 인식되어 강도의 표적이 되곤합니다. 참 지갑에 여권 카피 해서 한장 가지고 다니세요. 간혹 딴지거는 악어들한테 보여줄일이 생기곤 합니다. 여권가지고 다니긴 넘 불편하고 분실시 진짜 여행 다 망치거든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는데요~

동전 주머니는 필수겠지요?...^^

필핀 어학연수때 위의 님들 말 안 듣고 까불까불되다가
한 달에 한 번씩 털렸던 좇같은 추억이 있네요 ㅋㅋㅋ

기걱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