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출발하고 도착하는 곳 말고는 특별한 정류장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곳에서나 태워 주고 내려달라는데서 내려줍니다. 내릴땐..큰 소리로 외치거나..동전으로 천장에 쇠봉을 치기도 하더군요. 두줄로 손잡이겸 쇠봉이 있더라구요.

맥도날드 앞에서 목적지 확인하시고 타시거나, 손 들면 세워줍니다. 특별히 정류장은 없으나 사람이 많은 모여있는 장소는 정류소 같이 일단 정지했다가 출발합니다. 내릴땐 그냥 "스탑 플리즈",  "빠라" 또는 "빠라 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포"는 존댓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지프니 이용법 생각보다 간단하군요 ^^ 그럼 수고하세요

앙헬 지프니 타는곳에 따라 틀린데요 프렌드쉽쪽을 가시려면 지프니 터미널로 가셔서 타셔야 하구요~ 중간에 자리가 있다면 세워주겠지만 터미널에서 꽉 채워서 출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리기 전에는 안태워줍니다...
만약 맥도널드앞에서 다우터미널 쪽이나 앙헬레스 쪽으로 가게 된다면 목적지 확인하시고 타세요~ 터미널 가는것도 있지만 SM몰쪽으로 가는 지프니도 있습니다... 지갑 조심하시구요~
참 내릴때는 프라이드 님 말대로 빠라~ 빠라뽀 하시면 됩니다~^^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앙헬에선 지프니에 별 돌아이들도 가끔 타거든요...

소매치기 조심하십시요...세컨백은 꼭 앞쪽으로 하시고요..

헐... 그정도도 모르실 정도면.. 지프니 비추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소지품 다 털리거나 상당히 불쾌한 일 당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지프니 안됩니다. 트라이시클 타세요 현지인들도 지프니에서 사고 많이 납니다. 관광오셔서 한국돈 1,000원 아끼실일 있습니까? ㅎㅎㅎ 편하게 트라이시클 타세요 ^^

(((빠라~~포)))하실때살짝 지프니지붕을 똑똑치셔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