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추석 연휴때 갔는데 앉아서 바바애들좀 보려니 앉으면 무조건 음료 시키라 하더라구요. 별거 아닌데 조금 기분 나빴다가 뭐 얼마안하니 하나시키고 앉았다가 애들 별볼일도 없던데 만페소래서 그냥 음료 한모금 마시고 일어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엌 마자여 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도 들어가서 10초안쪽으로 한번 쭉보고

앉아서 음료 주문하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빠르게 결정하는데

한번 쭉 볼시간도 안주시던 ㅠㅠ

크.... 많이 비싸졌네요
코로나때 대접받고 싸게 놀았는데 이젠 지인 오면 바쪽은 못가겠네요
지인 카지노 일하는 아가씨들하고 회식한다는데 그쪽에서 놀아야겠네요

헤헿 저는 줄이없어서 그냥 바투어나 아님 KTV만 ㅠㅠ

불매바가 괜히 불매바 겠습니까?

바도 많은데 구경이야 가겠지만 다른바 제껴두고 마돈나 오픈런 뛰지는 않을거같네여 ㅎㅎ

쓰레기 바네요 ㅋ

그래도 앞전에 방문때는 5시오픈때 거의 만석일정도로 손님 많더라구용 ㅎㅎ;;

12000,,, 와 ,,, 이건 아니죠,,, 마닐라도 아니고 ,,, 앙헬에서 ㅋㅋ

다른바에 비해서 유독 넘비싸던 ㅠㅠ

참 식당만 오마카세가 있는게 아니군요

그날 그날 싯가인가 봅니다..ㅎㅎ

삼겸살 1인분에 15000원 하는 집들이 대부분인 먹자 골목이 있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한 집이 1인분에 30000원을 받습니다.
이 집에 갈겁니까? 안 갈겁니까?
고기 품질은 다른 15000원짜리 집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이런 집은 "뭐 특별한게 있는 건가? 한번 맛보러 가볼까?"
하는 호기심을 가진 호구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곳 그곳은 불매 하는 집이 되겠지요.

비유가 적절하시네여 ㅎㅎ 말씀처럼 처음 방문전에

비싼집이라고 소문났던데 그만큼 뭔가 다른가보다라는 기대감으로 방문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