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년 빵잇으로 돈아까운 주지도 않는 나쁜냔들

저는 하수지만 나름 가성비로 갔었죠. 최종 목적이 소쿠지 그 이후가 아니라, 걍 술마시며 이야기 하며노는 거 자체만으로 그 정도 금액 지불 할 의사가 있었죠. 물론 지금은 과하게 비싸고, 가성비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사람은 다 다릅니다. 유흥 = 쏙쏙은 아니죠.

떡이 목적이 아닌 사람도 있고, 빵잇하고 돈 주고 떡 치는게 싫은 사람도 있고, 빵잇한테 돈 받아도 싫은 사람도 있고, 그냥 어린 여자들이랑 웃고 떠드는게 좋고 그 시간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10번찍어 안 넘어가랴 저냔 다리걸어 자빠뜨리는걸 목적으로 삼고 성취감을 노리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사람이 하는일, 사람이 좋아하는걸 딱 정답으로 내나요?

한달에 3천만원을 버는 사람은 3백만원을 유흥비로 지불하면서 굳이 떡 안쳐도 여자애들이 혹은 데려간 동생들이 자기 발 아래 엎드려 비위 맞춰주며 살랑살랑 거리는걸 보는게 즐거운 사람도 있구요

한달에 3백만원을 버는 사람은 1백만원을 유흥비로 지불하면서 최소 5샷이상 안하면 돈 아까워 죽을라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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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합니다!! 사람마다 유흥의 방법은 전부 틀립니다 !!

사람마다 성향차이인거 같습니다
jtv는 도전하는 스토리가 포함되어있어서 그 끝이 더 달달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그냥 돈주고 편하게 다리벌리는
애들 앞에서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 아래도 반응이 약하고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

일단 중소JTV 위주로 다니면서.. 보틀 안사고..
LD 두잔 이상 안 사주고 공짜술만 먹고 다니는 저같은 경우는..
저렴하게 놀다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
그러다가 정신나간 애하나 걸리면 홈런도 치고 하는 재미로...ㅋㅋ

사람마다 욕구의 만족 포인트가 다르겠지만..
전 그냥 그렇다고요~~~~ ^^;

가성비 따지면 비행기타고 날아가는것보다

집에서 야동보는게 최고의 가성비 아닐까요 ㅎㅎ

한국에서도 사람마다 다니는 유흥업소가 다르듯이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당

한국 유흥을 예로 들자면, 클럽, 나이트, 텐프로, 셔츠룸, 레깅스룸, 안마, 노래방, 오피, 등등 다양하죠. 필리핀 제티비는 한국 고급 시설을 갖춘 노래방+맥주 무제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니, 갈만한듯요^^

ㅎㅎ질문이랑 댓글이 잼나네요~
론스타님
정답은없죠 이리저리 댕기다 본인맞으시는거 하심 됩니당ㅎ

어떤 걸 즐기시듯 본인의 취향입니다. ^^

가성비로 따질수 있는 건 아닐 듯 하네요~~

그나마 대형 jtv에 이쁜 바바애가 있어요 ktv는 제눈에 대부분 원숭이들이구요...가성비는 없죠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되는데 간혹 제가 마음에 드는 바바애와 홈런을 치면 자신감 뿜뿜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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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되면,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아~ 내가 사는 세상이랑, 다른 세상도 있구나~
한 동네 안에서도, 전혀 다른 별천지 세상에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JTV 안 가지만
아~ 그냥 저사람들은 JTV가 좋은가 보구나,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나 보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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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을 즐기는게 무조건 떡을쳐야 하는건 아니라서 ㅋㅋ
프리미엄 JTV 애들은 어느정도 테이블 매너?! 가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형님들 모시기에는 KTV 보다는 JTV가는게 쫌 편안합니다.
친구들 왔을때는 KTV 가서 싹 벗기고 놉니다만 ㅋㅋㅋㅋ

저는 약간 공개된? 장소에서 슬쩍쓸쩍 터치도 재미있고 이야기 꽃을 피우는거도 좋고

특히 넓은 공간에서 노래 한곡 부르면서

박수 받으면 기분이가 좋더군요 ㅎ~

아 ~~ 

난 jtv를 간 이유가 멀까 ~~ ?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글 과 댓글 이네요 ㅎㅎㅎㅎ

많이 가봤지만 홈런에 대한 기대보다는 양주까고 웃고 즐겁게 떠들고 노래도 부르고 그게 재밌더라고요!

오래전 말라테 jtv에서 승부욕에 불타서 헛짓거리 하는 바람에
포인트 올려준다고 돈 버리고 허리디스크 왔었네요 ㅠㅠ
결국은 몇번 데리고 잤지만. 이게 뭔 호구짓인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