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시라면 공항 출입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끝으로 가시면 노란색 공항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요금 70페소에 소피텔까지는 약 20분에 200페소 내외가 나옵니다.
호텔주위에 마까빠갈 시푸드 마켓이 있으니 카페에서 정보를 검색하셔서 한끼식사 정도는 여기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짧은 일정에 다른 곳은 추천드리기가 어렵고 주변에 위치한 Mall Of Asia에서 쇼핑후 연결된 해변가 분위기 좋은 라이브카페에서 시간보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현지 투어는  마간다 투어에 한번 문의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친절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행사 문의를 하심을 추천합니다

흐음... 힘들게 다니시는 것보다 마간다투어 이용하세요..... 고생하시면서 다니시고, 혹여 모를 바가지 쓰시는것보다
편하게 마간다투어 이용하시면서 좋은곳 여행하심이 ..

타이트하긴 한데....메인은 팍상한과 소피텔 수영장 이용으로 하심이 좋은것 같습니다.
식사는 소피텔 뷔페가 조석으로 들어가시니.... 시푸드 마켓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 전 팍상한 보다는...
히든밸리에 가서 점심먹고 자연 온천 하고 간식먹고 돌아오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이건 뭐 취향이죠...
팍상한은 다른건 좋은데 뱃사공들이 팁가지고 얼굴 붉히는 사례가 너무 많이 후기로 올라와서...얼마를 줘야 만족하려는지..

소피텔 주위엔 택시타시면 하버스퀘어 (harbor square) 가 있습니다. 거기도 라이브밴드가 있어서 밤에 항상 공연하고 식당도 많습니다.

역시 바로앞에 바닷가가 보이구요. 몰오브아시아는 항상 시끌벅적하고 사람도 굉장히 많은데 너무 번잡한거 싫으시면 거기도 괜찮습니다.

또한 그 주변에 마닐라베이 유람선을 타는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네이버 검색좀 해보시면 나올겁니다.

그외에 오션파크나 마닐라동물원, 스타시티 놀이공원 (별로 추천은 못하겠네요) 등도 택시를타면 근거리에 있습니다.

선상 시푸드 레스토랑인 하버뷰도 괜찮습니다. 이곳은 루네따 파크 근처 마닐라베이에 있습니다.

또한 트랜스젠더들이 공연하는 어메이징쇼도 근거리에 있습니다. 어메이징쇼 티켓은 현지 한인여행사에서 구입하시면 쌉니다.

가족여행이시니 마간다투어에 문의하셔서 렌트카부터 싹 세팅 받으시는게 고생 덜하시면서 즐거운 여행 되실듯 합니다, ^^

금전적인 부담이 적으시다면 렌트카등 서비스도 괜찮구요.
아니라면, 젤 위 댓글처럼 노란택시도 가능합니다. (출국장등은 검색하셔서 가능하면 더 괜찮구요)
노란택시는 필리핀항공(터미널 2)일때 공항 출구 나오셔서 횡단보도 건너 도로 중간블럭에서 우측으로 30미터쯤 가시면 사람이 데스크에서 목적지등 묻고 적어줍니다.
그러면 택시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미터 안켜면 바로 켜달라고 하시구요. 그래도 안켜면 내리시구요.
미터 조작 많으니 미터 관찰 잘하시면서 가시면 됩니다. (빠르게 올라가거나 불규칙하게 자주 올라가면 조작하는겁니다)

미터 조작시에는 미터 왜 이리 빨리 올라가냐 정도 코멘트 해주시면 됩니다.

200페소 전후인데 조금 더 나오지 싶습니다 ^^

노란택시는,... 안전하긴하나 좀 비싸도고요//.
그냥 하얀 택시타시는것도 괜찮죠..
타시자마자 미터 키라고하시고... 조작하나안하나 한번씩 확인하시고요!

조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