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세부는 관광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첫 방필로 세부를 자주 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초보자들이 많고,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JTV 나 KTV 보다는 클럽에서 해보려는? 상황이 많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세부만 자주 다니는데 30대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클럽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매일 같은 얼굴에 박형들이 인사하는 것도 싫더라구요 ㅎㄷㄷ;;

마닐라나 앙헬에 있다가 세부쪽으로 가는 개아들놈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전 첫방문이 18년도 초였는데 그때도 망고스퀘어 it파크 채팅앱 어마무시하게 많았죠

채팅앱 시도하는 필린이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거기로 몰리는거죠
클럽 오비 jtv ktv애들도 세부 다바오 쪽 여자들 별로 없습니다

예전 한국으로 치면 대구 부산 광주 예쁜여자들이 수요를 찾아 서울로 가는거랑 비슷한거죠

루존은 넓어서 앙헬 말라떼 클락 등등 분포되어 있고 
비사야는 좁아서 세부에 모여있습니다 ㅋㅋ 그게 정답입니다 ㅋㅋ

명쾌 하십니다

질문란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질문게시판에 세부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초보분들은 제일 유명한 세부로 가는 분들이 많아서, 세부에 초보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사실을 박형들도 잘 알겠죠.
그래서 세부 + 미프 = 100% 박형  공식이 성립되는 거죠.

마닐라나 앙헬쪽은 유흥만을위해가는분들이 많고
(그냥페이할주비가되어있어서 모험보다는 안전)
세부는 유흥 + 레저 (호핑이나 다이빙 캐녀닝 오슬롭)등등
오는분들이 많아 젊은분들이 많이 오시는거같아요.
젊다보니 정해진 업소페이보다는 싸게? 꼬셔서? 생각하는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위글 대충 정리해 보면

1. 지역의 크기로 인한 체감이 있을수 있다.
2. 세부의 경우 관광지라서 초보(?) 및 젊은 사람이 많아서 많이가서 헌팅을 선호한다 돈주고 먹는것보다
3. 상기 이유로 형님들도 세부쪽으로 많이 향한다

요정도로 정리가 되는 군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