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미군부대 내에서 앙헬 bar 같은건 없는 걸로 아는데요?
술마시는 곳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일 할수는 있어도, 노래만 하지 접대나 몸파는건 안하는거 아닌가요?
밖에서 만나서 뭘하든지 그건 개개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서두요~

접대나 이런게 아니라 술을 사달라던데요?

제가 평택에 사는데.... 미군부대가 송탄이랑 안정리 두군데 있어요...
어디 미군부대를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자기 일하는 가게에서 술 팔아달라는 거 아닐까요????

이거에요!!

송탄이나 안정리 기지촌에 가면 필리피나들이 근무하는 바 많습니다.

오래전 다녀와서 현재는 어떤지 가물가물 하네요 ^^;

미군부대 주변 바는 LD 장사를 얘기하는겁니다.  이태원에도 있었고, 동두천에도 있었고, 부산에도 있었고, 괌, 하와이등 다있습니다.

bar 에서 일하는 언니들이 남자손님들이 술집에 와서 술을 시키고 마시면, 옆으로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5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  "당신과 더 얘기하고 싶은데,, 여기서 일을 하는중이라,,  너가 나 술한잔 사주면 더 있을수 있다"고

얘기하고 LD를 받아먹죠.  저도 이태원에서 예전에 그 장사했었습니다.(한국,러시아,필리핀,태국애들로)
  (현금은 5:5, 카드는 6:4)로 언니들주고 암튼...

현재 이태원은 코로나 이후 싹 없어졌고, 동두천도 거의 없습니다. 

뭐지..본문이랑 상관없는 내용이네?? ;;;;;;

아 그 평택에서 일한다는분이 가수면....그냥 무대에서 노래부르는사람인데..

팁이나 LD(술)이 간간히 날라오겠지만... 그렇게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심되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음료수는 LD 입니다.   

LD가격은 가게마다 다 틀리겠지만 전 한국에서 데낄라샷 한잔에 3만원, 병맥주5만원 받았고 그냥 칵테일잔에 10만원짜리, 20만원짜리

붙여서 팔면 됐습니다.  평택도 아마 비슷할꺼에요.  물론 바틀도 있고 했지만...

추가로 도움되시라고 말씀드리면 애들이 취하면 안되기땜에 애들이 먹는 LD는 거의 모든가게가 색깔만 맞춘 가짜술을 씁니다.

그러므로 술먹여서 공략하고자하시면 바틀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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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솔직히 여기 갈빠에야.. 룸 갑니다.. 요즘은 노래방기계를 갖춘 룸은 기본으로 있고, 분명 드가서 놀자고 할껀데

결국 룸가서 노는비용이나 비슷할겁니다.. 조금싼정도? ;; 강남 룸이 가장 가성비있고 ! 애들상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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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꽁짜는 없다.
모든 것이 돈돈돈 ...
 물론 즐거웠다면 돈이 아깝지 않을 수도.
문제는 돈 쓰기 전에 알 수 없다는. ㅋㅋㅋ
돈 쓰고 확인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