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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기가 사마르 라는데...

작성일 25-01-26 13: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79회 댓글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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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제 처자가 여기 살아요

제가 현위치 사진 보내라니 이렇게 보냈네요

여기가 전에 태풍이 와서 인터넷이 잘 안된다는데...

안되도 너무 안되네요 ㅎ


2년전에는 나름 잘된걸로 기억합니다

구글 지도에는 안나오네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1fb704bb0083eb84124d0fc90466ae25_1737865810_94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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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망쿳님의 댓글

망쿳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의 요지가 잘 파악이 안되는데요
지도상의 저 섬에 사는 처자와 연락을 하려는데 응답이 잘 안온다
진짜 인터넷 문제때문에 그런건지가 궁금하다
이런 말씀이신건가요?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말 지역이 필리핀 쪽으로 오는 태풍의 2/3가 지나가서 시설이 복구도 되기 전에 태풍이 지나가고 해서

필리핀내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이고 인터넷이나 전화도 잘 터진다고 들은 거 같네요

미슈파르타님의 댓글의 댓글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최고 전문가 이신분이 답변을...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럼 맞나 보네요..
10년전에 럭셜님과 술한잔 기회 있었는데..단? 이친구가 방해를 해서 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기회가 되면 술한잔 하면 좋겠습니다 ^^

비광리님의 댓글

비광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상 위치가 맞다면 거의 오지중에 오지같네요
저도 사말 몇번 갔었거든요..

핸드폰 신호도 잘 안잡히는곳 많아요
배타고 육지쪽 나와야 그나마 낫긴합니다.

미슈파르타님의 댓글의 댓글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전에 영통할때 보니.집 잎에서.조금 가니 바다더라구요
화면상으로는 이뻐서 담에 기회 있음 가보고 싶던...
모든 분들 답변보니 인터넷이 안되긴 안되나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날씬한돼지님의 댓글

날씬한돼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저기요.... 혹시 돈 보내고 계신 건 아니죠?

님의 처자인지 남의 처자인지..

혹시 만나 본 적은 있으신가요?

뭔가 필이 와서 공격적으로 여쭈어 봅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미슈파르타님의 댓글의 댓글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아마추어 아닙니다...
그아이 한달에 집에서 2만원 용돈받고 살고 저는 돈보내주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여기 남작님 저 잘 알아요 ㅎㅎ
위에글 전부 못산다..앙헬... 빈민촌 등등
진짜 자유게시판에 사진 올리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
그래도 모르는 사람에게 노파심에서 하신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작님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자기 위치 변경 앱이 있긴한데.. 그걸 쓰면 나는 bgc에 있어도 산간 오지에 있는 것으로 변경 가능하다.
즉, 그정도로 머리 잘 굴리는 선수라면 네가 당하는 것이고..

2. 진짜 저 위치가 맞다면.. 통신은 기대 하지 않는 게 나음..
통신사에서 돈 안되는 지역에 송신탑 세울일 만무하고..
방법은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쓰면 된다 ㅎㅎ

거의 오지 중의 오지네.. 통신사들이 송신탑을 지어야 하는데 커버 되는 반경이 5km 안됨..

미슈파르타님의 댓글의 댓글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형님 ..
근데 선수는 아니에요 ㅎ
제가 뭐 해준게 없는데요
아 이번에 가면 반지 하나 줄라고 한국 휴가 갔을때 사오긴 했네요 .ㅎ
제가 궁금했던게 2년 전에는 나름 잘됐는데 작년애는 제가 호주 생활도 바쁘고 해서 그아이 잊고 살았죠
문자와도 읽지도 않하고 ㅋ
요즘에 잘안되길래 물어보니 태풍하나 지나간 뒤로 그렇다고 하더 라구요..
그게 진짜 맞는건지 ㅎ
내가 갈때까지 집에만 있으라고 하니 답답해 하긴 해요
4월에  제가 가면 맛있는거 먹으로 가시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 하나 지나갔으면 복구 오래 걸리거나 포기인게 맞어.
세부도 태풍 지나가면서 1년 넘도록 복구 안된 건물들 부지기수인데 뭐..

미슈파르타님의 댓글의 댓글

미슈파르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3년전 7월에.형님 가족들 하고 식사 하고
8월에 다시갔는데...100만 죽고 실의에 빠져 있을때 ㅋ
뜬금 없이 페이스북으로 문자가 온거에요
제가 2020년에 hello 했는데 2022년에 ㅋ
물어보니 마침 퀘존 이모집에 엄마랑 놀러 왔다고
(제가 방필 사진 업로드 해논거 보고 ..)
그래서 말라떼서 까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말라떼는 처음
이래요..
이게 뭐지? 하고 만나보니 진짜 처음에 셋업 인줄 알았어요
이런아이가? 사이즈가 장난 아닌거에요 ㅎ
제가 10년전 프요만 다닌 사람인데 딱보면 견적 나오잖아요

그래서 밥먹으로 명가 가는길에 마침 길에서 프퀸에 있는 빡빡이 부초인가? 그친구를 만난는데 이아이 봤냐고 물어보니 처음본 사람 이라면서 ㅋ 이쁘다고 ㅎ
그친구가 처음보면 일단젭티비는 패스..

밥먹고 노래방 갔는데 보면 볼수록 대박 인거에요 ㅋ
바카라에서 돈 잃은건 기억도 안나고 ㅋㅋ
그뒤 게임 접고 데이트만 했죠
형님도 아시다 시피 제가 영어를 잘합니까 ..ㅎㅎ
나이도 이제 50인데 ㅋ
진짜 살아 있다는걸 느꼈어요 ^^

마지막날 저 한국 가는날 엄마한테 가야 한다고 내일 아침에
 온다고 하고 갔는데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아침8시에 왔길래 ..
감동 받았죠 ..
그래서 시작된 인연인데..
그뒤로 몇번더 보고 제가 호주에 오고 그아이가 어리니 2001년생
자꾸 마닐라 갈려고 하고 제가 피곤 해서 차단 ㅋㅋ

내 한몸 건사 하기도 빡신 세상이라 ㅎㅎ

12월에 다시 연락 되서 이제 말 잘듣는다고 하니
다시 시작 할려고 합니다 ㅎㅎ
종합해보면 지금 그아이가 하는말이 맞는거 같네요

저도 한 아이에게 정착 하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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