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시간 또는 45분 후에 위의 사진처럼 보라카이가 한눈에 보이며 비행기는 까띠끌란에 도착합니다..

9. 이제 보라카이가 멀지 않았습니다.. 까띠끌란이라는 이름의 아주 조그마한 시골공항에 착륙하면,

   우선 본인의 짐을 찾고, 간단한 입국(?) 절차를 밟습니다..

   X RAY 와 같은 선진된 기계는 없습니다. 간단히 이름/여권번호/국적등을 적는 종이를

   카운터에서 보여줍니다..

10. 까띠끌란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필리핀 최고의 교통수단..ㅋㅋ

    트라이시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맨앞에는.. 조그마한 티켓을 파는 사람이 있으며,

    티켓을 구입하자 (약 50페소입니다.) 물론 도보도 가능하지만 (약6분), 짐이 있고 걷기 힘들고,

    빨리 보라카이에 가고 싶다면...트라이시클을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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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말할것도 없이.. 약 3분후.. 까띠끌란 항구에 내려줄것입니다..

    공항보다 오히려 더 큰 규모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환경세, 배삯을 지불하며

    티켓을 끊습니다.. (총 1인 300페소 가량이다. )

12. 보라카이 섬으로 가는 방카 (필리핀 전통 배)가 기다릴것이며 순서를 기다려

    배표를 보여주고 배에 탑승합니다.. ㅋㅋ

13. 에머랄드빛 바다를 가로질러 배는 보라카이 섬에 내려줄것입니다.. 하하.. 그곳이 보라카이입니다.ㅋㅋ

이리 보면 참으로 쉽고 빠르지 않은가요?! ㅋㅋ

방카가 내려주는 곳은 블라복 비치일것입니다... 만약 숙박을 예약을 했다면...

바로 앞에 또 기다리고 있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원하는 리조트를 말합니다..

워낙 조그마한 섬이므로 왠만한 리조트 이름과 위치는 트라이시클 기사들은 알고 있을것입니다.

흐음" 이리보면 참간단한거 같은데.. 보라카이 가는 방법을 다덜 조금은 어려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정보를 얻으면 쉽게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