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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 아일랜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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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Fred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838회 작성일 13-07-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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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정보는 아니지만...

작년 2월쯤 바기오 어학원에 머무를 때

어학원 친구들과 헌드레드 아일랜드라는 곳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약 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어 헌드레즈 아일랜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사실 100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시와는 또 다른 필리핀 농촌을 지나고 지나 도착한 그곳!

정말 엄청 더웠습니다. 햇볕이 살을 태우는 느낌이랄까요,..?? 형님들 혹 방문하시려면

밀짚모자는 필수입니다!!

렌트 기사분과 함께 주변 SM에 들러 장을 보고 씨푸드마켓에 들려

새우와 물고기를 샀습니다. 위생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사서 숙소로 직행했습죠. 숙소가 배타는 곳에서 5분 정도 거리였는데 SM까지는 

차로 20~30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변에 이렇다 할 마트나 가게가 없기 때문에

번거로우시지 않으려면 필요한것 꼭 다 사오셔야 하구요!!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숙소 주인에게 액티비티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으니 가격표를 제시하더군요.

필리핀은 다 그런식인가봐요 아마... 무튼 얼마를 지불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

배 한척과 아쿠아 슈즈, 구명조끼, 스노클링 할때 쓸 물안경을 빌렸고(상태는 매우 안좋았습니다....)

이곳 저곳으로 다녔습니다~~!!!(100개의 섬이지만 생각해보니 거의 가는 섬들이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

기억에 남는 곳은 동굴 같은 곳 안에 다이빙 포인트가 있던 곳과, 오두막같은 집이 있던 섬이었습니다.

다이빙 포인트는 다이빙 떄문에 사람이 많았고, 오두막 있었던 곳은 여러 액티비티(바나나보트, 행글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죠.

저녁엔 맛나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걸치고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재밌는 얘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친구들과 연락을 종종하곤 하는데 정말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너무너무 가고싶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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