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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웬샤 마사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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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밤의마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5건 조회 6,494회 작성일 15-01-23 11:13

본문

거창하게 방문기라고 썼으나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화재 사고 이후 첫 방문이었습니다. 특별히 리모델링 한곳은 눈에 띄지않았고 자쿠지는 완전히 수리를 했더군요.

물에다가 얼마나 락스를 뿌리는지 탕 전체에 락스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차마 물에 몸을 못 담글 정도.

 

1. 음식(뷔페)놓는곳이 기존에 있던 방향에서 반대편으로 이동

2. 음식 가짓수 소폭 증가(샤브용 피쉬볼이 6종류 이상 및 이것 저것 많이 추가가 됨)

3. 기존의 전신 마사지 받는 곳(룸 형식)이 리노베이션 중이라 단체실에서만 맛사지 가능(풋마사지는 기존 시설 이용)

4. 맥주, 커피, 음료등을 판매하였으나 이제 팔지 않는 다고 함.

 

물론 마사지사는 복불복으로 걸리지만 너무 성의없이 대충하는 느낌을 받고 나왔습니다.

24시간 한다는 메리트 말고는 앞으로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 게시물은 말라테뽀기님에 의해 2015-01-23 11:15:48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추천1

댓글목록

로이스님의 댓글

로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차 탈려고 밤에 잠깐 시간 때우는 개념으로 주로 가곤 합니다.
어차피 마사지 자체에 대해선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유용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 리모델링한다더니... 더 안좋아진거라는 느낌이네요...
흠... 늦은시간까지 시간적인 새로운 무엇이 필요한데요... ㅜ.ㅡ

띠로리님의 댓글

띠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사지 10분 정도받고 마사지사와 잘 안맞느다 생각하면 마사지사 교체 요청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사지사 입장에서 여러 손님중에 한명이지만...저희는 하루에 딱 한번 받는 마사지인데.. 기분좋게 받으셔야죠.

ORTIGASBIG님의 댓글

ORTI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인들이 좋다고 추천하길래 다녀왔는데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어요. 음식도 샤뷰샤부가 나오던데 이상하게 고기는 없고 야채만.. 마사지도 그렇고 그 옆에 있는 업사이드 다운에 다녀왔는데 되게 비싸더라구요. 특히한거는 거기에도 한국 컵라면을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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