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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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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ve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13회 작성일 12-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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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다바오 호핑투어 얘기는 많지 않은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전 참고로 다바오에서 1년 정도 거주를 했었다가 한국으로 돌아간뒤에

친구들과 세부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친구들의 권유로 다바오로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다바오는 여타 다른 도시에 비해 주요 관광지가 많지 않아 해양스포츠를 하루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1년동안 다바오에 있으면서도 물에 들어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바다로 떠났습니다.

다이빙도 아닌 스노쿨링 이였지만 물을 무서워 하는 저는 들어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저희 첫번째 포인트는 산호정원 이였습니다.

 

용기내서 한번 고개를 풍덩 담가 봤는데.........

 

그 동안의 두려움이 확 사라지면서 그 아름다운 모습에 그냥 반해버렸습니다.

그 후에는 물에서 나가는게 싫어 지더군요 ;;; 사람이란 ;;;

 

그리고는 강사님에게 바로 체험다이빙을 신청해서 간단한 교육 뒤 다이빙까지 풍덩 ;;;

스노쿨링에서 맛볼수 없는 재미가 있더군요.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오픈워터 라이센스를 바로 따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까지.

 

그 후 바베큐와 과일등 맛있는 점심을 먹고 2 포인트를 더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 후에 세부 바다를 구경하러 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구경을 못한점도 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바오 같은 재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세부의 바다도 아름 다웠지만요.

 

몇일내로 다시 다바오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저번과 같은 날씨이기를 바래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6:06:41 다이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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