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친구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여 어리버리 하다가 밖으로 나가니 노란택시가 보이더군요

300페소 용지에 뭔가를 영수증처럼 적어 주더군요 말라떼로 가서 친구와 둘이 여행의 묘한 필을 받으면 노천바에서

맥주 한잔 캬 그리고 앞에 클럽이 보여 잠시 들어갔죠 ㅋㅋ 거기서 친구를 사귀어 함께 나와서 로컬바로 향했죠

뭐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옆의 테이블 피노이들이 무쟈게 쳐다보더군요

뭐 나갈때쯤 그쪽 친구들이 저희 필친구에서 뭔 얘기를 하고 서로 방갑다등의 약간의 얘기를 나눈후 사진을 함께

찍었죠  외국인이라 신기?해서 호기심 반으로 쳐다보았나 봅니다 영어 못하는 제 친구

파이트 파이트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해서 무쟈게 난감했습니다 ㅋㅋ

이친구들 다음날 저희의 가이드가 되어 사방 비치까지 동행합니다

매우 고마운 친구들이죠 ㅋㅋ 천국 같은 곳에서 저는 RJ라는 친구를 보게 됩니다 그멋진 바다와 풍경 또한 기타를

치는 RJ 영화가 따로 있나요 정말 영화의 한장면이더군요

마지막 가는길에 페이스북 물어보는데 영어로 못해서 안쓴다 얘기를 못하고 헤어진게 정말아쉽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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