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02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세부 민간인에게 들이댄 후기-2

페이지 정보

글쓴이 : scraz…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2,900회 작성일 12-01-27 09:50

본문

"아.. 괜히.. 필리핀 필리핀 하는게 아니구나 !!"

이곳에 또 이런재미가 있는구나 하는

 

큰 깨달음과 함께...

즐거운 대화 시작..

 

근데 이여자가 .. 휴대폰도 없고..

맥주를 먹으러 가자 하니..

어디 좋은곳을 모른다고 합니다...

 

제가 계속 우리 집에가서 맥주 먹자 합니다.....ㅡ.ㅡ::;;;

싫타 하더니..

친구 한명만 부르게 해주면 우리집에가서 술 먹는다 하는데..

나는 확고한

"just two of us" 이렇게 실랭이를 벌이고 있다가...

 

그럼 이곳으로 가자 하는곳이...

길가다 몇번 보았던...

사방이 오픈되있는

 

"충격의 분식집 노래방"

 

지나가다... 그런 집을 보며..

 

"아.. 저런곳에서 노래를 하는 또라이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있는 그런곳....

 

 

그래 그냥 맥주만 먹는건데 뭐..

이런 생각으로 들어갓는데...

 

어찌된게 이여자가 들어가자 마자..

노래방 기계를 작동시키더니...

 

노래를 부릅니다....

충격과 혼돈은 도가니탕입니다.....

 

대로 변 에 있는.. 사방에 문도 없는 그런곳인데..

 

이미 시간은 아침 9시정도...

 

그녀의 rhyme 이......

 

막탄섬의 도로가를 울립니다....

 

 

아... 필리핀 사람은 다 이런가요~~~~??

 

내가 또라이를 만났나요~~~~~???

 

 

추천0

댓글목록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33건 44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142
0 01-31 2277
141
0 01-31 2154
140
0 01-31 1966
139
0 01-31 2741
138
0 01-30 2803
137
0 03-12 3761
136
0 01-30 2100
135
0 03-11 1782
134
0 03-11 3609
133
0 01-27 3558
열람중
0 01-27 2901
131
0 01-27 3182
130
0 01-27 3086
129
0 01-27 2653
128
0 03-08 3534
127
0 01-26 3993
126
0 01-26 2773
125
0 01-26 2102
124
0 01-26 3272
123
0 01-25 2310
122
0 01-25 2631
121
보라카이에서 댓글(74)
0 01-25 2136
120
0 03-04 2713
119
0 01-25 2336
118
0 01-25 2256
117
0 01-24 2067
116
0 01-24 2008
115
0 01-24 1963
114
0 01-24 3477
113
0 01-24 2729
112
0 01-23 3470
111
0 01-23 1800
110
0 01-23 2444
109
0 02-27 2292
108
0 02-27 2288
107
0 02-27 2289
106
0 02-27 275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