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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덴탈 민도로 사블라얀 방문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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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t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2-02-03 10:20

본문

 

나는 하~얀 구름이 좋다, 특히 열대의 동남아에서 맑은날 바다위에서 보는 구름은 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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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깨끗한 구름을 이정표 삼아 그리고 순한 미소를 가진 사람들과 얘기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다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13261109352160.jpg

 

 

13261111616057.jpg

 

 

Abra de ilog에 도착하니 시간이 18시10분이고 선착장에선 각각의 지역으로 출발하는 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봉고 형태의 Private 차량과 에어콘버스, 로컬버스등등

 

계란3개와 음료수를 사서 에어콘버스에 타니 배안에서 친근하게 말걸던 피노이가 내게 자기옆에 앉으라고 해서 같이 앉았는데

 

뒤에 넓은 자리 놔두고 세명이 같이 앉으니 상당히 불편했다.

 

좌석배치가 우측으로 3열 좌측으로 2열 이런식이었다.

 

19시15분에 Mamburao에서 잠시 쉬어가길래 Abra de ilog에서 사온 계란을 가지고 식당에서 컵라면과 같이 먹으니 속이 든든하다.

 

뒤에 넓은 자리로 이동해서 편하게 가는가 싶더니 차가 사정없이 흔들린다, 애고애고 비포장도를 30분 넘게 오다보니

 

허리가 다 아파오는데 아직 도착은 먼것같고 바깥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칠흑이다.

 

한참만에 잠시 차가 멈추더니 기름을 넣는다, 미치겠네 안그래도 시간이 늦어져서 빨리 도착해서 쉬고 싶은데 운전은 느긋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약간의 불빛과 마을이 보여 마을이름을 물어보니 santa cruz라고 한다.

 

벌써 시간이 9시를 넘어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가면 도착할 것 같다.

 

약간의 지루함과 뻐근함을 느끼며 Sablayan 의 정류장에 도착해 보니 코앞에 사리사리 하나외엔 어둠뿐이다,

 

제법 큰 도시라고 알고왔는데 완전시골동네이다.

 

급한일이 있어서 글을 짤라야 하겠네요... 잘 쓰지도 못하면서 너무 끄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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