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있는 몰오브아시아 구경갔다가 말라테의 숙소로돌아오던중 몰오브아시아에서 얼마떨어지지않고곳에

어시장하나있길래 차를세우고잠시들려서 몇장사진을찍었습니다. 사실저는 이사진을찍고 귀국한뒤에도 이곳의

정식명칭을 몰랐습니다. 얼마전에알았지요. 시장분위기는 바클라란의 어시장과는 달리 주요고객이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위주의 시장같았습니다. 잘아시는대로 좌판대에서 해산물을 구입한다음 시장주변에있는 식당으로가져가면

어종별로 무게를달아서 kg당조리비를 내면 원하는대로 요리를해주는시스템인거같더군요.. 저는이곳에서 식사는

해보지는못했습니다만 사진찍으면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기분이좋더군요. 지금보시는사진은

마카파칼 씨사이드마켓의 주변모습입니다. 내부는 마카파칼 씨사이드마켓2에서계속됩니다.

아울러 제가 이시장에관하여 별로잘아는게없습니다만 우리카페의 회원님들중 잘아시는분 추가설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