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에서 6개월정도 체류하면서 이곳 저곳 마사지를 많이 받아보았습니다.

건전 마시지만 받은지라 불건전 마시지는 모릅니다...

 

우선...받아본 곳 나열하면...

-마닐라 알라방..파크 에스파냐 호텔-룸으로 와서 오일마사지..비추임돠..혼자서 잠이 안올때

받으면 그나마 잠은 옵니다...1시간에 600페소.

-퀘존 돈엔리케 빌리지 게이트 근처....마사지 샾 한개있는데..강추 합니다.(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요..)

페이셜케어부터 시작하여...바디오일 마사지까적....필핀아줌들의 파워를 느낄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아프다 안하는데 살살해달라 빌었습니다....1회당..230페소인가 250페소 정도...

근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10회,15회,20회 쿠폰으로 하세용..더더욱이 저렴합니다...

-말라떼...팬퍼시픽 4층 마사지샵....젊은 바바애가 들와서 발마사지와 바디마사지 2시간 가까이 한것 같네요..

금액은 1000페소..팁 100페소 그냥 시간 죽이기에 괜찮은곳...

-앙헬 프랜쉽.....코어 마사지...오일마사지만 받았던지라 1시간에 500페소 팁 50페소...

프랜쉽에 자주 전기가 나갑니다.그러면 코어마사지샾도 전기 나가서 마사지 받으실라믄 싸우나 저리가라 일겁니다.

마사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바호핑으로 지친 몸을 맡겨보세용...

-앙헬 프랜쉽....한라호텔 마사지 및 사우나....친절한 카운터 바바애 생각나네여...

발,바디마사지 괜찮습니다. 사우나는 자그마하지만 한국과 비슷합니다....

금액은 커오와 비슷한듯..하지만 사우나와 같이 즐기실수 있다는 장점...

-앙헬 프래쉽..한라마트 건너편...케어하는곳인데 울나라 미용실처럼 생겼습니다..

바디마사지 비추 하지만 손톱,발톱 손질은 괜찮습니다..발마사지도 그럭저럭...세가지 하면서 600페소 정도 든듯하네요.

-앙헬 필즈애비뉴...아틀란티스 건너편 아주 작은 마사지샾....발마사지 강추 합니다..강한 손맛을 즐기시려면...

40분에 250페소.

-앙헬 다이아몬드빌리지 게이트...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식당 옆에 있고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가격 정말 저렴하니다...지난 6월까지 25% 프로모 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발마사지는 비추..뭐 이상한 나무안마기로 장난칩니다....한시간정도 170페소 인듯...

오일 바디 마사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1시간에 250페소....이곳의 장점은 몸을 씻을수 있다는거~~

 

그밖에 여로곳에서 받아밨지만 지금 생각나는 곳부터 적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마사지는 중국 하고 태국이 훨 나은것 같습니다....

짧게 나마 글올려 봅니다...

댓글로 괜찮은 마사지샾 있으면 정보 공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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