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살린 말라떼의 휴 ( HUE 맞나요? ^^;; ) 맛사지... 초보자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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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러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18회 작성일 11-03-31 10:48본문
혹시 자유게시판에서 제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4박 5일로 갔다가
2일만에 여러 어려운 경험을 하고 정말 걍 짐싸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같이간 친구가 그러는데 일단 한국교포가 하는 곳엘가서 도움을 청하면된다고해서
그친구가 필리핀 여행책자에서 봤는지 말라떼에 있는 무슨 써클에 있는 HUE(??) 안마를 갔습니다.
로..무슨 써클인지 레..무슨 써클인지 차길이 원형으로 생겼고 갈비집이랑 하얏트호텔 근처에서
가까웠습니다. 거기 가서 한국분 사장님을 찾으니 나오시더라구요...
그리고는 너무도 친절하시게 맛있는 식당이나 물좋은 KTV 를 알려주셨습니다.ㅋㅋㅋ
물론 안마도 정말 좋았구요. 근데 다른 분들 말씀하는 안마와는 가격이 조금다르네요.
저흰 3번 받아봤는데 처음이 여기서 일반 안마 받았구요. 800페소였는데 참 좋았습니다.
담날은 술 먹고 놀고와서 걍 호텔에서 안마서비스 있길래 받았는데 그건 별루였구요.
별로인 분이 손으로 해주는 불건전 이었고 그건 700페소였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오전 11시에 체크아웃하고, 밤 11시 50분 비행기여서 다시 이곳에 와서
안마받고 사장님께 가방을 맡겨놓고 어메이징쇼보러 갔다왔지요.
이날은 스페셜로 받아서 1100 페소였어요. 따뜻한 돌로 해주시더라구요.
여기 넘 좋은거 같아서 추천해 드려요. 그때 사장님께 넘 감사하기도 했구요... ^^;;;;;
하튼 그래서 저희는 안마가 보통 700~1000 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저렴한 곳도 있나보내요?
(( 정보드린다고 글쓰면서 오히려 질문하는 제 모습이 제가봐도 참... ㅡ_ㅡ;;;;; ))
초보여장자분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친구 말처럼 여행가서 앞이 깜깜할땐
현지 교포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가장 좋을 거라네요.
근데 전 솔직히 외국나가면 한국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을 넘 많이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여기 사장님 덕분에 첫 해외여행이 나름 즐거웠네요.
환전상한테 당하고 택시기사한테 시달렸던 그 2번째날엔 다신 필리핀 오기실었는데
남은 2~3일 때문에 다시 가고 싶어졌어요... ㅠ.ㅠ
얼렁 셤 합격하고 다시 가보렵니다. 물론 담번여행은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서 갈테니
더욱 기대돼요~ ^0^+
(( 마지막날 가방챙겨오면서 사장님께 서울가면 꼭 글올려서 추천해드릴께요라고 했는데
제가 글빨이 넘 없어서 어떨지 몰겠네요... ㅠ.ㅠ 게다가 받은 사장님 명함을 잃어버려서
거리 이름도 잘 못설명하고... 이런 제모습이 제가봐도 참 어벙해 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정말 거기 안마 너무 좋았어요~ ^^;; 횡설수설... 이젠 자야할 시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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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육일놀구하루쉬구님의 댓글
육일놀구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