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 걍 먹을만하죠

졸리비 걍 그래요..유명한만큼은 아니라는

이나라 물가 대비 비사요

재미있는 기행기 감사합니다.

졸리비 한번 가보고 싶네요

2끼나 먹었다는... 거기 사람들은 무지 좋아합니다.

전에 필리핀 핼퍼대리고 가서 졸리비 사줬더니, 평생 처음 먹어본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흠.... 대체로 맞지만 조금 과장된면이 있네요.... 보통 직장인(회사, 관공서, 서비스업 포함) 월급이 7,8천페소에서 만페소로 봤을때, 어떤분이 말씀하셨다는것처럼 아웃백처럼 연중행사로 먹지는 않죠... 그리고 얘들 졸리비에서 뭐 시켜먹어도 우리처럼 개인당 2,3백페소어치 먹지도 않고.... 약 7,80페소에서 쇼부보죠.... 그정도 월급 받는 아이들은 한끼로 5,60페소정도는 씁니다....주로 먹는 칙실록, 탑실록, 롱실록같은 로컬 식사(3,40정도)처럼 매일은 안먹어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을수 있죠... 이상 졸리비 치킨/스파게티를 즐겨먹는 1인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곳 실정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다 보니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을겁니다. 대부분 필리핀 서민들은 길에서 파는 꼬치류로 끼니를 채운다고 하네요. 비용은 20~ 40페소 정도 한다구 하구요. 졸리비 자주 못간다고 합니다 ㅎㅎ

넹~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좀더 가까운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거에요....ㅎㅎ
다만 필핀도 밥을 주식으로 하기때문에, 간단한 반찬 한두가지와 밥이 나오는 식사를 주로 하구요(음료까지 대략 4,50페소), 우리처럼 밥대신 다른걸 먹고싶을때 먹겠죠.. 1,20페소 더 보태서... 물론 졸리비에도 닭이나 스파게티, 소시지와 밥이 같이 나오는 메뉴가 있습니다.. 워낙 밥들을 좋아라 해서...ㅎㅎ 구와포님 말씀하신 길에서 파는 꼬치류나 죽으로 정말 한끼를 때워야 한다면, 한달에 만페소를 버는 서민과는 거리가 있는 층이네요.... ^^

jhun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지금 필리핀인들과 같이 지내면서 본결과 제 이웃들이 다 부자는 결코아니고 차있는 이웃조차도 없지만 졸리비나 외식은 하구 식사끼니 밥은 잘 끼니 해먹고 길거리 지나다니며 파는 꼬치 간식으로도 일주일에 한두번 먹드라구요..^^..

아마도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틀린가 봅니다. ^^; 잘 참고 하고 있을게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졸리비는 그냥 저냥이에요. 챔스버거가 그나마 한국인 입맛에 맞는듯

태클은 아니지만.. 졸리비 치킨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빨이 깨지는 줄 알았다는 건.. 아닌듯 하네요..
아마도 보온 상태가 아닌, 외부에 노출 되서 좀 시간이 지난 치킨을 드셔서.. 그러셨을 것이라.. 보입니다.

전.. 국내 BBQ 치킨 보다 졸리비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고요,
또한 졸리비 아침메뉴는 저렴하고 맛도 좋답니다.

안드셔 본 분들 께서는 시도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졸리비에서 아침 메뉴(밥과 소시지, 계란) 먹고 양이 안차서 스파게티 추가해서 먹은 1인... ^^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음 맛나요... ㅎㅎ

필친구들 한테는 기냥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는데요, 어느정도 국민 문화로 자리잡은 듯

졸리비 즐겨 찾는 일인 ...... 나름 맛있어여....

졸리비 치킨. 스파게티. 햄버거 ....^^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많이 먹었죠. 그런데 사이즈가 정말 작더군요 모든 음식이..

졸리비 괜찮던데..
나는 거기 스파게트가 맛있더라구요.. ㅎㅎ

후기 잘 보았습니다.

필에선 맥도날드 보다 졸리비가 더 유명한가 봐요 ,

먹어 보고 싶네ㅇㅛ

그나마 필핀에서는 졸리비가 깨끗하니 갈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졸리비에 대한 이만큼 다양한 생각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ㅎ
졸리비 맛도 있고 한국의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떨어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가격이 비싸네 적당하네 걔네들은 자주 못가네 이런건
필리핀 사람들이 한달에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돈없어도 다 먹고살라고 하는짓인데 잘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 아닌지의 견해차이같은데요
한국에도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한달버는월급을 다 먹는거에만 투자하는...
제 주위에는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먹는거에 쓰는돈은 크게 안 아까워하는사람만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ㅎㅎ

보통 서민층(?) 들을 졸리비를 즐겨하지만 중산층(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들은 보통 맥도날드나 KFC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례로 24시간 하는 졸리비 KFC, MCdonal's 에 가셔보시면, 졸리비는 보통 가족끼리, 아니면 take out 해가는 경향이 많은반면, mc 이나 kfc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것을 친구들끼리 들고와서 가지고 노는경우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 몇몇 피노이들은 졸리비는 ordinary 해서 실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혹은 quality를 믿을수가 없다고, (피노이의 자기 불신인 경우인데, 보통 필리핀 물건의 질을 인정을 하지 않는경우가 많더군요..) 다른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졸리비 ... 밥주는 것보고 신기했던.... 1인입니다.
스파게티가 맛있다고요.... 담에 먹어봐야겠네요.

필리핀 맥도날드에서도 밥 있는 메뉴 있습니다.

저도 보고 놀랐음..

전 졸리비 에서 쇠고기 들어간 아주 짠.. 음식은 입맛에 안맞아서 못 먹겠더라고요!!

햄버거는 먹을 만 했어요..

참 버거 양도 그러저럭 괜찬은거 칻아요

졸리비 브루나이에도 있더라고요ㅋㅋ 일하는 사람들중 일부는 필리핀 사람들이었구요.ㅎㅎ

정말 글 잘읽었습니다.
어린시절 우리네도 그랬었죠....롯데리아, KFC 가 처음 생기고...가끔씩 엄마에게 조르면 먹을수 있었던...그 추억까지 떠오르네요~!~!

졸리비,,, 정말 생각보다 스파게티가 싸고 맛잇엇습니다~ㅎㅎㅎ
그래서 꼭 햄버거 시킬때 항상 스파게티와 함게 먹엇던 기억이..ㅎ

졸리비 스파게티랑 챔프 강추!!!! ㅋㅋ

졸리비 전세계는 아니지만 많은 나라에있습니다~ 미국에도 있다더군요~ 저번에 벽에 붙어있던 세계지도에 졸리비 체인점이 여러나라에 찍혀있는 것을 보고 알았답니다~
졸리비햄버거에는 채소가 별로 없져~ 그중에서 YUM TLC를 시키면 채소가 들어있답니다~ ㅎㅎ
그나마 낫져~ 가격은 80몇페소인가 했구요 세트가^^
졸리비가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필리핀에서 내공을 좀 쌓으신 분들이신듯 하구요~ 저도 첨에는 별로였는데 다른 먹거리가 별로 없어서인지 몰라도 나중에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먹게되었다는....... 여친은 맨날 졸리비 스파게티만 주구장창 먹던데요~ ㅎㅎ
참고로 챔프라고 하는 대형버거가 있는데 양이 좀 있으신 분들은 그거 드시면 양에 차실겁니다... 세트메뉴가 120페소인가 하구요^^

전 스파게티만 먹느네요  ㅎㅎㅎ

전 졸리비에서 먹을때 치킨, 스파게티세트에 엑스트라 라이스 시켜서 먹음요 진짜 맛있음 ㅋㅋ

스파게티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은 듯 해요... 해외에서 그냥저냥 밥먹을려면 미화 10불 정도 기준 잡고 먹는데 필리핀도 음식점에서 먹는 돈이 그렇게 싼것은 아닌 듯... 왠만한 곳에서 푸짐하게 먹으면 보통 1000페소(거의 3만원...ㅡㅡ;) 가까이 나옴... 제가 좀 많이 먹긴 하지만... 근데 암튼 절대 저렴한 것은 아니란 생각...

의견이 많으시네요,배고프고 갈데 없으면 그냥 먹는거죠,.ㅎㅎㅎ

좔리비 맛있던데 ^^;;

햄버거는 그저그런듯싶네요

졸리비 첨엔 완전 아닌데 중독되면 그것보다 맛난 페스트푸드도 없어요..ㅠㅠ

졸리비는 스파게티가 젤 맛있더군요 ㅎㅎ

전세계 거의모든나라의 밥은 날라다닙니다. 날라다닌다고해서 영양이 떨어지지는 않고요 오히려 우성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북쪽 일부에서 먹는 찰진쌀 계통은 다른나라 사름들은 잘 먹지 못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들도 빈부의 격이있겠지요  모두가 못사는것두 아니고  그식당의 주고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잔아요  필핀이라구 싸야만 한다는 생각은 ...글쎄요...

언제 졸리비가서 스파게티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행버거 그저그런듯해요

걍 한번 먹어볼만은 하는듯

졸리비 먹고싶네요~~~ㅋ

재미있는 기행문 잘보았습니다

마지막 말이 거슬리네요  일본보다 못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