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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마사지샾 위치&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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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룩셈브루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5,466회 작성일 14-04-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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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사지를 좋아하는 룩셈입니다

 117번글 쓰고나서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더 다녔던 마사지샾 정보를 내 기억에 의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내 기억이라는 것이 믿을만 하지는 못합니다..ㅎㅎ
 
   
  
 
  
  1번 팬퍼시픽호텔
  2번 로빈슨몰 입니다.
 
  3번 리츠스파입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다가 마사지도 별로였다는 글이 보이네요..
 
  4번 럭키 타이마사지. 좋다는 글들이 많아 가보려고 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
 
 
  5번은 팬퍼시픽 바로 건너편에 있는 타이마사지샾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북경레스토랑 바로 옆에 붙어있구요.. 두번 가봤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24시간 영업입니다. 90분 마사지가 600~700페소정도 했던것 같구요. 계산하고나면 먼저 발마사지 받는 방에가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열쇠를 받은다음 발을 씻겨줍니다. 마사지 받는곳은 커텐으로 분리되있고 메트리스가 깔려있구요(한국에서 받는
 
  타이마사지샾 생각하면될듯) 마사지 베드가 없는게 단점입니다. 돈을 더 내면 방에서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는데 방에는 베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반바지로 갈아입고 마사지 받습니다. 마사지는 두번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스톤마사지를 받았던 친구는 좋았다고 하더군요..
 
  새벽이나 아침에 마사지 받기에 좋은곳..
 
 
 
 
  6번 데자뷰 스파. 예전 블루문 마사지샾이 있던 자리. 블루문 마사지샾은 정말 매일다녔었는데..
 
  오래전에 데자뷰로 바뀌고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구요
 
  전에는 새벽3~4시까진가 한다고 해서 늦게 몇번 가봤는데요.. 그때마다 공사중이거나 마사지사가 없거나해서 못받다가 한번 받았습니다.
 
  남자마사지사 밖에 없어서 발마사지 받았었구요.. 마사지는 잘 했었는데 오래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5번 샾이 생긴후로는 5번으로 갑니다.  나랑은 운때가 안맞은 샾.
 
 
 
 
  7번 궁스파.
 
  거리상 얼마 멀지는 않지만 약간 외진곳에 위치한 느낌입니다. 걸어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늦은시간에 걸어가기는 조금
 
  무섭게 느껴지구요. 보통 패키지 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입니다. 80분 마사지가 600페소 정도 하구요..
 
  여기는 마사지 의자가 있습니다. 앉아서 발마사지 받은후에 의자를 펴고 누워서 등허리마사지를 받는 방식입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주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가끔씩 엎드려 있을때 냄새가 날때가 있습니다..ㅎㅎ
 
  예민하신 분들은 자리 정하기 전에 미리 냄새를 맡아 보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대체로 마사지사들 실력이 좋은 편이고 힘이 셉니다. 강한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듯..(뭐 당연히 마사지사에 따라 복불복입니다)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곳.
 
  샤워실이 있는 방이  있기는 하지만 샤워하기에 편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샤워를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8번 휴마사지. 워낙 유명한 곳인데 못가봤습니다. 저기도 워낙 패키지 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이죠.
 
  9번 옴스파. 주인 바뀌고 공사한 후에 안가봤지만 위치참고하시라고..
 
 
 
  10번 팬퍼시픽 호텔에 붙어있는 상가(?)라고 해야하나요  5층에 리젠트 스파있습니다.
 
  75분 마사지가 600? 700? 페소구요..기억이 잘안나요.. 10회권 쿠폰 사면 100페소 할인받습니다.
 
  75분 쿠폰으로 전신마사지/ 발마사지만 택해서 받을수 있습니다. 쿠폰 유효기간 없어서 필리핀 자주 가시면
 
  쿠폰 사놓으면 편합니다. 100회쿠폰도 있던데..그건 살생각도 못했구오 ㅎㅎ
 
  영업시간이 1시~12시정도로 기억합니다. 지나다니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명이상이면 오래 기다려야 할수 있어요
 
  제 예전글 읽어보시구요..
 
 
 
  10번 옆건물.. 편의점(예전 이마트)있는 건물 3층에 허름한 마사지샾도 있습니다. 거기도 24시간이라 가봤는데 시설 아주 열악합니다.
 
  칸막이로 분리되있는데 너무 좁고 샾 자체가 좁습니다. 출장마사지도 하는걸로 봐서 출장이 주가 되는곳인지 모르겠네요..
 
  1시간 350페소정도로 기억합니다.
 
  하지만..그때 그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아주 잘했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나중에 다시 가봤는데 남자마사지사 밖에 없다고 해서
 
  5번샾으로 갔습니다.
 
 
  말라떼에 있을때는 주로 팬퍼시픽이나 하얏트에 있어서 리젠트 발마사지와 북경옆 타이 마사지를 주로 이용합니다.
 
  마카티에 묵을때 이용하는 마사지샾도 다음에 한번 정리해야 겠네요 ㅎㅎ
 
  가격정보는 다음에 다시 보충해 볼께요..
 
  틀린 정보가 있다면 정확한 정보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지적질(^^)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3:32:40 건전 마사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3:25:00 안마/마사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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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피스장님의 댓글

오피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홀~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닷~~^^
몇곳은 가본ㅎ이네용.. 럭키는 시설은 깔끔하나 마사지배드가 없구요..
인양(맥도널드대각선쪽)은 가격대비 soso구요..한시간400페소정도..
엣젠지나서 쭈욱 올라가면 누엣타이도 있는데..체인점이고 가격메리트
좋고 마사지도 괜찮으나 시설이 쪼금...^^

룩셈브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룩셈브루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럭키에도 마사지베드가 없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양은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느데 너무 대로변에 시끄러운곳에 있어서 안가봤네요
누엣타이는 마카티점 가봤는데 깔끔하고 가격도 좋은데 너무 좁더라구요

룩셈브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룩셈브루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라떼 아드리아띠꼬 근처에는 이게 다인거 같아요..후기보면 휴마사지가 베드가 있는거 같구요
말라떼를 벗어난다면.. 2번밖에 안가봤지만 웬샤도 마사지 괜찮았습니다. 물론 마사지사를 잘만난거지만 저는 퀘존웬샤가 더 좋더군요
마카티에는 안텔호텔내에 마사지샾이 부드럽게 마사지 잘하구요(지압식 강한마사지 좋아하시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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