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항공은 마일리지로 갔으니까,,, 그렇다 치고..

환율은 계산상 25-30 사이로 잡아 봅니다,, 100페소는 2500원-3000원 사이..

인원은 2인1조... 숙박같은건 2인1실이니까,, 알아서 반절로 나눠 보세요,,^^

1,숙박부분,,

첫날 마닐라에 떨어지면,, 진짜로 난감합니다...가장 문제는 짐이지요,,, 무슨 가방은 하나정도 있으니까,,

저는 무조건 택시타고 일단 소호호텔 갑니다,,(말라떼에 있고,,, 12시간 1190페소,,한 3만원 정도,,)

첫날은 일단 짐정리 하고 슬슬 나가서 맥주 한잔 마시고,,(택시비+맥주값 500페소정도,,)

그냥 들어 옵니다... 왜냐,, 첫날부터 달리면 진짜로 정신 없는 경우가 많아서...

12시 까지 소호에 있어도 됩니다.... 12시간 끊으면요,,, 일단 체크아웃 하고 짐은 맏겨 놓아요,, 소호에... 그럼 짐을 맡아 줍니다..

이제 다음날 숙소를 정해야지요,,,여기서 문제점이 발생 합니다.. 며칠을 있을것인가,,,,

3박이나 4박은 뭐.. 제일 싼곳은 소호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가오가 안섭니다...

여기서 중요!!! 콘도로 갈것인지..(1룸+거실+취사가능한곳)호텔에 있을것인지..

보통 콘도. 잘 찿아보면 1일당 2800페소 정도 합니다..(1달이면 28.000페소인데... 좀 아깝지만,,)

우리는 콘도텔로 갑니다,, 이유는 밥을 해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하나,,, 집같아서 좀 편합니다,,

콘도텔 4박 잡아 봅니다,,11.200페소 약 30만원,, 2명이 낼꺼니까,, 1인당 약 15만원 들어 갑니다..

뭐 호텔을 잡아도 요금은 비슷 합니다....ㅋㅋㅋ

처음 방문 하시는분은 무조건 로빈슨이나 어디가서 전화기 필수로 사시길,,,, 뭐 요즘은 한국 전화기에 심카드만 꽂아도 된다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ㅡㅡ 암튼 통신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 전화기 로밍해서 필녀한테 전화 할수는 있지만,,

필녀는 우리한테 전화 못합니다.. 암튼 꼭 필요 합니다...

그럼 일단 소호에 있는 짐을 옮기죠...^^

그리고 로빈슨백화점에 갑니다... 2일꺼 식량을 비축 해야 합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각종 야채등등,,,, 2일꺼 식량 비축에 약 2천페소 들어갑니다..(1인당 3만원 정도..)

그럼 시간이 얼추 4시쯤 됩니다..

2. 숙주 만들기..

집에서 정리하고나서.. 샤워 하고 침대 배치하고.. 그리고 6시가 되면 나갑니다..ㅋㅋ

일단은 워밍업!!! 저녁 먹으면서 소주한잔 마시고,,, (약 1.000페소 1인당 500 페소.) 여유롭게... 8시 까지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숙주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이 새끼를 까지요,,,ㅋㅋㅋ

무조건 안전한 ktv 갑니다... 맥주 시키고,, 아래글 보신바와같이 작업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첫날은 발파인 합니다.. 첫날부터 꽁짜 좋아 하면 시간만 축나고,,, 문제는 돈을 아낄것이 아니라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명심 또 명심... 시간을 아껴라,,, 오늘은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

술마시고 발파인 바로 합니다..

술값 1인당 1천페소 발파인 5천페소 1인당 6-7천 페소 들어 갑니다...(약 20만원 정도..)

8시에 들어가서 9시에 나옵니다.,,, 시간을 아끼면 돈도 아껴지니까요,,,,

아가씨들이랑 다른 로컬술집 으로 갑니다,, 아니면 카우보이 같은곳에 가서 놀지요,, 우린 피자집을 자주 갑니다,..ㅋㅋ

그리고 점점 친해져야 합니다.. 보통 4명이면 1천페소정도.. 들어 갑니다...

한국슈퍼가서 소주좀 삽니다. 초코렛도 사고....

그리고 집으로 데려 갑니다,, 집에서 어제 준비한 요리를 하면서 급격하게 친해 집니다,,

3.숙주를 배양하기

저는 필에 갈떄 필히 마스크팩을 준비 합니다,.,, 얼마 안하거든요,,,ㅋㅋㅋㅋ

같이 놀다가,,, 비장의무기.. 마스크팩을 꺼내 듭니다,,, 선물이라고 하면서,,,

손수 마스크팩을 해줍니다... 여기서 감동 한방 먹겠지요???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이제 술술 다 풀어 집니다.. 자기 생활부터 가족사 까지... 쭉 나열 합니다...

그렇게 친해지면 쏙쏙도 한결 편해 집니다,,,

다음날 어짜피 우리는 할일이 없죠?? 오전에는,, 그럼 제안을 합니다,,,마닐라 시내 관광 시켜 달라고...

그리고 박물관이랑,, 특히!!! 마닐라 동물원에 갑니다.. 애들 쓰러집니다...

인트라무스가서,,,, 깔레사,, (일명 마차,,,)한번 타줍니다.... 뭐 사기라고 하고 두렵다고 하지만,,,

인트라무스에서 그것도 대낮에.. 그 주위를 도는겁니다,,,, 아가씨가 쇼부 봐줍니다.. 건전한 마차도 있다는거,,,,

그렇게 데이트를 하다보면,,,, 6시가 되가네요,,, 아마도 밥먹고 마차타고 동물원가고.. 1인당 한 2천페소는 들어 갑니다.

그럼 언니들 출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00% 말합니다... 오늘 일 끝나고 만나자고... ㅍㅎㅎㅎ

지금까지 안됀다고 하는 바바에 본적이 없네여,,, 그럼 머 오늘은 예약 된거니까,,, 애들 보내고,,,,

집에가서 쉬다가,,, 또 나갑니다.. 이제는 그냥 일반 술집이나 카우보이 이런데 가서 어제배운걸 복습 합니다..

뭐 잘걸리면 새로운 애들이랑 노는거고,, 안돼면 어제 애들하고 노는거고...

만약에 어제의 용사들이 올떄는 꼭 친구들을 데려 온다는걸 명심 하세요,,, 절대로 혼자는 안옵니다..ㅋㅋㅋ

뭐 그럼 준비한 음식 다 빵납니다.... ㅋㅋㅋㅋ 완죤 그지된다는거,, 명심하시고...

뭐 발파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1천페소에서 2천페소 정도 줍니다. 쏙쏫 할경우,,, 안하면 뭐 500페소 줍니다 택시비..

친구는.. 뭐 적당히... 뭐 쓰리썸도 가능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 돈도 안받을라 하고 쓰리썸 안합니다..

선택을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뭐라 안합니다... 벌써 마음의 작업이 끝났는데... 신규는 좀 더줘야 합니다...

아.. 또 음식 준비 해야겠네...ㅋㅋㅋㅋ

이렇게 4박5일 놀면,.,,, 얼마가 들어 갈까요????

4.견적

1인당 뭐 대충 숙박+식사+발파인 1회 등등 해서.. 21.000페소 약 50-60만원 정도 들어 갑니다..

이제 발파인 한번 한애들 불러서 3일 있으면 추가적으로 약 1일당 2천페소*3일+식사+기타 하면 1일당 4천페소=12.000페소한 30만원 들어 갑니다,,,

그럼 토탈 해보면 약 35,000-40,000페소 한 80 에서 100만원 정도... 들어 가는거지요,,,,

이게 그런데 100만원 하면 무지 아까운데... 이렇게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돈이 쑥쑥 빠져 나갑니다...

뭐 어떻게 잘 정리 된건지 모르지만,,, 이정도는 기본으로 들어 갑니다.... 4박5일이 제일 가격대비 성능 안좋아,,,

10일 이상 있을꺼면,,,, 콘도텔을 1달로 게약 하세요,,, 그럼 약 28,0000 달라고 합니다...

하나 확실한것은 일단 머무를곳이 있으면 돈이 절대로 많이 안들어갑니다.. 뭐 돈없으면 안나가고 집에 있으면 되니까,,,ㅋ

그리고.. 필수로 필리핀 전화기 꼭 사세여,.,, 심카드 까지 해서 7만원 정도 합니다.... 아까워 하지마시고,,,

다음에 오더라도 사용 가능 하구요,,, 문제는 언니들하고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필에 한번 오면 무조건 또오게 되있어요,,ㅋ

매일 ktv 가면 .. 답 안나옵니다..

침고사항,,,,

필녀들.... 먼저 손자병법에서 말하듯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입니다,,

술집애들. 아니면 길거리. 어쪠됐던간에... 이애들이 왜 우리를 만날까요??

첫번째는 무조건 돈입니다,,, 20살 먹은 처자가 뭐가 아쉽다고 40을 바라보는 우리를 만나주겠습니까??

입장 바꿔서,, 나보고 50먹은 아줌마 만나라면 어떻게 하나,,, 뭐 돈주면 눈딱감고 만나겠지요,, 많이 준다면...

역지사지..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면 답이 나와요,, 그래서 저는 처음 만나면 섹스 잘 안합니다,,,

무조건 첫번째는 돈이 되니까 만나준다는거... 모든 시작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바바애도 마찬가지.

호텔에 근무하는 여직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에서 정으로 발전 시키는게 아주 중요 합니다,,,

하루를 있더라도,,, 그런 기분이 좋은겁니다,, 보통 한국사람들,, 여자애를 돈주고 산 물건으로 취급합니다... 그애들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느낀다는겁니다,,,, 만약 제가 다른 한국사람처럼 했다면,,, 아마도 지금쯤 개털되서 깡통 2개 차고 파닥 거리고 있겠지요,

밥을 해주고,,, 마스크팩을 직접 해주고,,, 꼭 돈을 써서가 아니라는겁니다,,, 준비,,, 이게 중요합니다,,

저는 조금 친해지면 좀 저렴한 옷집가서 옷도 사줍니다... 속옷도 사주고,,,신발이랑 원피스도 사줍니다.. 10만원 한도에서..

그러면 다음날 보면, 내가 사준옷을 입고 나앞에 나타납니다,, 그러면 저녁에 맛있는 식당에가서 즐거운 식사랑 데이트를 즐깁니다..

시간이 되면 영화도 봅니다,,, 서로 지킬것은 지키면,,, 한결 편해집니다.. 물론 그녀는 출근 하겠지요...않할수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대해주다보니.. 이제는 필에 도착하면 미리연락 해놓으면 첫날은 여자네집에 가서 잡니다..물론 쏙쏙? 안합니다,,

뭐 다음날은 다르겠지만,,,,숙소를 알아볼때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비상시에 도움을 받는경우도 있다는거...

그리고 주의해야할것!!!!

너무 오래 있으면 한국 직장 짤립니다... 거기다가,, 일을 안하고 돈을 쓰면 통장이 바로 바닥나고...한국 돌아가서 많이 서럽습니다

서러운게 아니고 가정 파탄 납니다...

절대로 무리수 두고 돈을 쓰지 마시길 당부 합니다...

항상 조심할것은 매달 어찌됬던 월급이던 뭐던지간에 고정적으로 나오는게 있어야 가능 하다는거,,,

명심.. 또 명심 할것!!!!

 

우리는 보통 방필할 경우 4박5일이다,, 이유는 한국에서 일을 해야 하기 떄문이다,,, 필핀에서는 한국사람 일해도 진짜 돈이 안된다,,

차라리 이런 필리핀에서 살고 싶다,, 돈만 벌 수 있다면,,,,많이도 필요 없다,, 그냥 쓸만큼.. 1달에 150만원만,,,

필에서 한국사람이 할수 있는일,,, 보통 초창기에 가이드를 한다,, 나이가 어릴경우에는,,, 좀 되면,,, 뭘할까??

거의 먹고 놀거나,,, 아니면,, 생활도박을 하신다,, 그러다 망한다,,,

장사,,, 이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세상에 쉬운것은 절대 없다,,,,거기다 필리핀은 외국이다,,,

혼자라면 해볼만 하고 가볼만한 나라 필리핀... 그러나,,, 정녕 꿈인가????

매달 날아오는 카드 영수증,,,,, 각종 세금과 공과금.,,,,

월말이 없는 필리핀이 너무 그립다,, 진짜 산속에서 농사짖고 밥만먹고 생각없이 살고 싶다,,,

진정한 필리핀의 매력은,,,, 여자도 아니고 날씨도 아니다,,,

어짜피 없는통장,,,,,,,통장잔고 걱정없이 하루하루 미소를 머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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