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시티에서 반타얀 아일랜드 가기~ (필리핀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반탸얀 가는법 +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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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시티에서 반타얀 아일랜드 가기~
필리핀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반탸얀 가는법 + 후기 간단히 정리 해보겠습니다,
주로 현지인 또는 서양 여행객이 대부분 입니다, 소수로 한국 유학생들이 제법 옵니다
보홀이나 보라카이 보다는 덜 알려 져있고 이제 공항도 생기고 해서
관광지로 개발이 되려나 봅니다 , 더 알려지기 전에 미리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경로: 세부시티 → 노스터미널(SM몰옆) →하그나야항구 (여객선)
→ 산타페 항구 (반타얀도착) → 툭툭이 타고 숙소로 이동
1. 세부시티 SM몰 바로옆 NORTH 터미널로 이동,
(반타얀 가는 버스 옆에 벤 과 택시 기사 대기 / 버스는 저렴하지만 불편하고 4시간 이상
소요/ 벤은 사람이 다 모여야 출발(불편함) / 택시는 쇼부보고 3,000페소 )
아얄라 몰에서 North 터미널로 그랩을 잡고 이동중/ 그랩 기사에게 혹시 반타얀
하그나야 항구 가냐고 물으니 3500 부르네요/ 쇼부 보고 3,000페소 바로 가기로 결정,
2. 3시간 소요 하그냐야 항구 도착/ 여객선 비용 + 항구 이용료 +입도세? =2인기준 650페소
3. 여객선 타고 산타페 항구로 이동 /1시간 30분 소요/ 시동걸고 출발준비 시간이 40분 걸림
4. 산타페 항구 도착 / 툭툭이 기사들에게 숙소 위치 알려주고 이동 150부름 120 페소로 할인(눈탱이~)
5. 숙소 에서 왠만한 곳 툭툭이 타면 2인 기준 60페소 면 됩니다 / 얼만지 물어볼 필요 없이
주면 됩니다 /
6. 툭툭이 타고 투어리즘 오피스로 이동
(유명한 버진 아일랜드를 가기 위해서 작은 통통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7. 투어리즘 오피스(시청에서 운영 가격 정찰) / 2인 기준 배 렌트비 1,700+ 환경세 300
/ 버진 아일랜드 + 라군 비치 투어 신청
8. 라군 비치 도착 입도비 2인 400페소 / 개인 사유지입니다 / 포토 스팟이 좋습니다/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9. 버진 아일랜드 도착 입도비 2인 700페소 / 화이트 샌드와 물색깔이 정말 미쳤어요~/
수영하기 너무 좋습니다.
10. 다시 숙소 인근으로 도착 / MJ 스퀘어 중심으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리비구이 오징어 볶음 칠리새우 갈릭 라이스 맛있습니다/ 시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 환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시티에 비해 조금 낮지만 많이 차이는 안납니다
11. MJ 스퀘어 인근에 펍들이 제법 있습니다/ 연인들과 오기 좋은 거 같습니다
12. 시티로 돌아갈때는 산타페 항구쪽에 삐끼들이 많습니다 2000페소에 하그나야
항구에서 시티로 승용차 또는 SUV타고 갈 수있습니다
/ 절대로 3000페소 주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장점: 필리핀의 몰디브/ 조용한 휴양/ 물놀이 / 안전한 밤거리 / 낭만있는 해변의 밤
/ 갓 시작되는 연인들 에게 더 낭만적임
단점: 시티에서 왕복 12시간 소요 / 동성끼리 가면 밤에 외로움/ 낮에 시티보다 더 더움/
에어컨 있는 음식점이 많지 않음/
글 솜씨가 없네요.. 그래도 늘 시티에서만 관광을 해서 남는게 없다거나
지겨우신 분들은 한번 떠나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댓글목록
션이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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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ㅎ
부앙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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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힐링 됩니다 ㅎ / 밤바다 낭만~ ㅋ
배불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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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참 좋은데 이미 배나온아저씨 입장에서는 단점이 너무 크게보이네요 ㅋㅋ
얼마나 덥길래 낮에 시티보다 더 덥다고 하신걸까 하는 육수 쭉쭉 뽑는 더위인가봐요
부앙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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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랄까요 낮에는 숙소 에어컨 아니면 물속에 있지 않으면 안될 수준 이랄까요? 식당에도 에어컨이 거의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봐요 ㅋ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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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반타얀에.. 옥동리조트.. 2009년에 갔었는데.. 아직도 밤 하늘의 은하수들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부앙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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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저도 2009년도에 어학 연수 때 처음 가보고 반해서 한번씩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반갑네요 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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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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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네요. 언제일지 모를 그날을 위해 정독 했습니다. ㅎㅎ
부앙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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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 힐링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