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행기 제목: you die here ? --1일차
작성일 12-0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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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확률에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해외여행을 자주 하다 보면 언제가 한번은 악몽같은 여행을 할 일정도 만나게 된다.
인생에서 황상 happy한 일만 잇울수 없고 언제가는 불행도 다가 오기에...
다가오는 아품을 어떻게 이기는냐가 중요하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남들이 잘 안가는 곳만 찾아가서 항상 위험 요소를 안고서 하는 일정이지만
이 또한 차별화된 나만의 여행 style일뿐이다.
이번 여행도 나에게 돈, 시간 보다 번개 처럼 지나가는 진리를 짬깐이지만 볼수 잇는 기회라서 좋았다.
여행을 끝내고서
영화 빠삐용에 빠삐용의 죄목이 얼마나 중죄인지 이제야 깨달아다.
사족
1. 내 사전에 퇴고는 없다
2. 시간 너무 걸리서 퇴고 못한다
3. 퇴고하다 보면 그떄 그맛을 못 느낀다
4. 난 공학도 이다. 국문과 출신 아니다
5. 시인은 문법을 파괴하고서 새로운 예술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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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0년 11월 9일 오후 4시
G20 이다 머라고들 해서 공항에 3시간 전에 나오라고 방송에서 떠들기에...
뻥이지 알지만 옆에서 떠들어 데서 나도 몰루게 흔들려서......(주체성 상실)
6시 퇴근인데 실세 과장한데 5시에 일찍 나가다고 말하고
4시에 배냥 매고 회사를 째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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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사장 딱 맞주친다....
"뱅기 시간 떄문에~~~~" 변명하면 날라주고..
사장 내 어꼐 치면서
"잘다녀와~~~~" 한다,,,,
지하철 타기 전에 한장 찍어 본다
강남대로에서 일몰을 기대하고 샥을 날려지만 4시라서 그림 안나온다
공항철도 내부
인천공항역-역시 잘 만들었다
내가 타고 갈 OZ703
이쁜 언니들~~~
근데 왜 이 언니들이 선망에 대상인지 정말 몰루겟다.
식당에서 밥 날라주는 아쭘랑 머가 다른지~~~
페이가 쎼서 그런가 ?
결혼해도 국제선 타면는 한달에 보름은 국내에 없느데 애는 누가 키우지..?
기내식~~~
이것 주고서 항공 fee 바가지 씨우고 잇다..
빠랑 저가 항공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댄항(대한항공)이나 아싸(아시아나항공)나 항공료 폭리 살아져야 하는데...
저가 항공사도 안 저가 항공사 정책을 쓰고 잇으니...
외국 저가 항공사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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