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의 보석 " 엘니도 " 마지막편
작성일 13-07-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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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82회 댓글 20건본문
아오...장황하게 쓰고 날려먹었네요...-_- 제길슨....못살;아 ;
처음에 들어온 입구 옆 쪽이 나옵니다...시크릿비치 와 비슷하다눈,,,ㅋㅋ
그저 아름답다는...말 밖에는.....
그리고 마지막 섬으로 향합니다....도착할때쯤...갑자기 비구름이 몰려오드니...-_- 천둥 번개를 동반하더니.....앞이 안보일정도로
맞으면 따가울 정도로 퍼 붇습니다...-_- 그렇게 구명조끼 입고 수건뒤집어 쓰고 20여분을 버티다 철수하기로 합니다 ㅋㅋ
한 10여분 나오니 날이 또 거짓말처럼 개입니다...헐;; 그렇게 약 6시간 정도의 호핑투어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일정이 변경되어서 2일 빨리 끝나버렸지만....짧은 시간에 두군데를 다녀오자니...관광을 위한 여행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제 생각에 지하강투어와 엘니도를 여행하려면 일주일도 짧을것 같습니다....엘니도만 온다면 일주일도 나쁘진 않을것
같진 않을듯합니다....엘니도는 유러피안 또는 미주쪽 서양인들이 많은데요...정말 저들은 엘니도에 휴식과 즐김을 위해...
오는듯 합니다...우리처럼 시간에 쫒겨 여행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말이죠...언제쯤 우리도 휴식과 즐김을 위한 여행을 할수
있을지.....여기는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5월까지가 성수기라고합니다...6월에서 7월초로 일정을 잡으시면 항공 숙박 모두
괜찮은 가격에 다녀오실수있을듯 합니다...항공편은 한달전쯤 미리 예약하시면 프로모 가격 (필 국내선) 가능하구요...
제가 4박 5일 항공 숙박 식대 기타 비용 포함....인당 100만원 정도 쓴것 같습니다....이정도면 다녀올만 하지 않나요? ^^
때로는 필 언니들과의 달림도 좋지만....옆에 있어줄 언니와 같이...이런곳에서 휴양도 하심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 그럼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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