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의 보석 " 엘니도 " 6편
작성일 13-07-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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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565회 댓글 13건본문
일명 밥 섬의 사진이 더 이어집니다....^^;;
제가 탄 방카 입니다....^^;;
밥 섬의 물도 이정도이니 식사 기다리며 충분히 스노쿨링 즐기는데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삼십분정도 기다려서 드디어....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점심은 치킨윙 바비큐...흰살생선...이름은 모르겠는데 담백하며 살도 많고 맛있었습니다...샐러드 , 밥 , 빵 그리고
과일 커피...^^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만...한가지...그냥 모래사장에 털푸덕 앉아 먹는것도 나쁘진 않지만....왜? why....
옆 팀은 모래사장에 떡하니 테이블에 테이블보까지 씌워 의자에 앉아 폼나게 먹냐 말입니까....-_- 식사내용은 안보였지만
난 100페소나 더 준 1000페소짜리 상품인데 ㅋㅋ 아오...말은 못하고 혼자 궁시렁 거렸습니다 ㅋㅋ 보통 C 코스가 일반적으로
인당 900 입니다...자기네가 더 좋기 때문에 100 비싸다는데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암튼 식사후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미지근한 얕은물에 누워 본 하늘이 정말 일품입니다....이게 힐링아닐까요?
다시 네번째 섬으로 이동합니다....이섬이 또 대박입니다...ㅋㅋ 이동중에 다시 몇 컷 ~
이제 여기서 우쯕으로 들어가면 네번째 섬...." 히든비치 " 입니다...^^
저 섬 가운데 길이 히든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그런데 꾸야 내리라고 하더군요....여기는 수심이 얕아서...사람이
타고 있으면 배가 바닥 돌들에 걸려서...사람은 내려서 걸어가고 배만 따로 들어갑니다...^^
그럼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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