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 그리고 잠발레스 저렴하게 가세요
작성일 15-05-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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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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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터미널에서 올롱가포 가는 버스는 많습니다. 버스를 타고 승무원이 주는 티켓을 받습니다. 거기에 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150페소 정도 합니다. 종점에서 내립니다. 종점가기전에 파랑색 지프니 터미널이 보입니다.
그리고 종점에서 내립니다. 종점 가기전에 봐두엇던 블루(파랑색)지프니 터미널을 향해... 걸어서 5분도 않걸림
파랑색 지프니가 일렬로 서있습니다. 사람이 차면 앞차가 출발합니다. 적당히 두번째 지프니에 안착하고
20페소를 냅니다. 잔돈 주면 받고 않주면 그냥 가도 됍니다.
자 출발~
쭉 가다 보면 공동묘지가 보입니다. 산을 하나 넘어 가다 보면 7븐 일레븐이 보이고 낮바도 보이고 허름한 낮바도
보이고 그 뒤로 리조트가 쭉 있습니다. 더운데 맥주 생각나심 "스톱" 외치면 알아서 원하는데 세워 줍니다.
좀더 올라가변 수빅을 지나서 잠발레스입니다.
밤에는 20개정도 바가 잇지만 낮에도 시워한 바바애를 보면서 60페소 맥주 한잔 하시고, 나와서 트라이시클
타고 말로이비치를 외치고 온리 50페소 외치던지 걍 모르면 100페소 주심 됍니다.
쭉 올라가다 좌회전해서 약 1키로정도 들어갑니다. 그곳이 말로이 비치입니다.
해변에서 수상보트 또는 바나나보트 또는 해변좀 거닐다 보면 해변에 방카가 몇대 보일겁니다.
한진조선소가 보이는 쪽에 똥섬이 하나 있습니다. 몇명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한시간 800페소를 외칩니다. 걍 무시하고 저 똥섬 완투어 온리 800페소 하면 ...ok 합니다.
일인당 800페소가 아니라 방카 빌리는 비용이니 6명까지는 탈수 잇습니다.
가는데 20~30분정도 걸립니다. 한진조선소가 제일 잘보이는 섬이고 호핑하러온 피노이들도 보입니다.
날씨도 더우니 사진만 찍고 오는게 상책이구요.... (한진조선소 옆이 잠발레스이니 굳이 거기까지 갈 필
요 없습니다. 똥섬 입장료 인당 20페소 )
자 돌아 왓습니다. 그럼 바로 옆에 수상카페를 가야 겟죠 거기도 아가씨들 한잔 사줄수도 잇지만
수질이 떨어지므로 120페소 망고쉐이크 한잔 마시고 더위를 식힙니다. 양키넘들
거기서 다이빙도 하고 수영도 하네요 부러운 넘들....(수상카페 줄땡기는 피노이들 팁 20페소)
수상카페에서 나오면 수돗물에 씻는곳이 나옵니다. 거기서 손발좀 씻고,,,,,, 아까 좌회전 한 큰길로
슬슬 걸어나오심 삼거리에서 다시 블루지프니 타시고 종점에서 내리신 다음....
배도 고프니 슬슬 강이 보이는쪽 다리가 있거든요 슬슬거어가심 sm입니다. 거기서 저녁을 드시던지
아님 하버포인틍에서 300페소 부페를 드셔도 됍니다. 바레토와 옹롱가토 시내 밤문화는 나중에....
그리고 버스타고 다우로 오심 됍니다. 총비용 150+20+200+20+150 540페소(인당) 밥값 포함해도 천
페소가 않듭니다.
추천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