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투어] 마닐라 관광중 꼭한번은 가볼만한곳 " 오션파크 "
작성일 15-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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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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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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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계속 데이투어 위주로 포스팅을 해 드리게 되네요.
한동안은 밤문화 위주로만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래도 마닐라에 오면 할거리 찾아 다니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투어 내용도 올려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 알고 있는 데이투어를 하나씩 하나씪 풀어 놓도록 하는게 맞을듯 해서요..^^*
그럼 이번에는 마닐라 시내에서 쉽게 가실수 있는 " 오션 파크 "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닐라 오션 파크는 마닐라 베이에 위치한 H2O 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주로 많은 관광객분들이 머무르시는 말라떼 지역과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부터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역시 오래토록 마닐라 살면서 여기에 갈만한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손님들과 함께 방문하게 될 기회가 있었네요..^^*
바닷가 근처에 마닐라 오션 파크 위치가 있네요..^^*
마닐라 호텔과 미국 대사관 중간 마닐라 베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쉬운곳입니다.
일반 택시로도 금방 갈수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여러가지 패키지 상품의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족관도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전체 패키지의 표를 구입하고 입장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해파리관, 수족관, 닥터 피쉬 체험관, 체험관, 분수쑈, 그리고 바다사자쑈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네요.
실제 살아있는 악어들...
악어들은 입구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톱상어? 각 수족관 마다 여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여러 마리씩 넣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에 갔을때 본 기억이 있네요.
바닷속을 걷는 느낌?? 비스므리하게 만들어 놓았던...^^*
상어들은 활발히 활동은 하지 않고 모두 바닥에 착 가라앉아 있습니다.
사진은 이렇지만 사이즈가... 후덜덜...
전 이날 처음 봤습니다.
철갑 상어의 알과 그 알에서 태어난 치어들의 모습을...
그리고 니모도 찾아봤습니다...^^*
정말 조그맣더군요..ㅡ.ㅡ;;
이거... 살아있는 화석 암모나이트?? 그거 맞겠죠??
이거... 제 몸통만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담을수 없는 엄청난 사이즈...
이렇게 전시관을 다 관람한 후 밖으로 나오니 이제 바다사자 쑈~~!! 가 남아 있습니다.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
생각외로 재미있더군요...^^*
익살스런 조련사와 바다사자의 쑈는 마지막 마무리까지 즐겁게 하고 올수 있게 해줬습니다.
물론 분수쇼가 남아 있긴 했지만..
저녁 7시 시작이기 때문에 분수쇼는 다음 기회로 미루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낮일정 할일없으신분들...
좀 시원한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
저처럼 물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쯤은 애인 손잡고 방문해볼만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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