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목에 있는 던전바
작성일 15-04-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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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https://ftp.magandatour.com/data/member/gicon1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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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리핀 띠목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중 한곳. ^^
순수 라이브 바인데요.
띠목 까멜롯호텔 지하에 있습니다.
필리핀에 꽤 오래 거주하신 여자분 소개로 가봤는데...^^
많이 넓지는 않구요. 음, 갈비집 일층 두세배정도 규모?
장소가 넓지 않아서 공연팀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장점이 있죠.
한시간 마다 각기 다른팀이 로테이션 하면서 공연이 펼쳐지구요.
맥주 한병에 60.
추가 비용 아무것도 없습니다.
흡연도 가능하고...
즉석 신청곡도 받는데 다 불러주지는 않더군요.
신청할때 팁을 좀 얹어서 주면 바로 불러주기도 하고 어떤때는 팁없어도 바로 불러주기도 하고...
사진에 올린 저팀 공연할때 팁없이 신청곡을 요청했더니 불러주던데...
공연 끝나고 팀원들이 홀로 내려와서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리더인 저 남자가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계속 말시키고 자리를 떠나지 않던...ㅎㅎ
아마도 니 노래 불러줬으니 팁 달라는 시위였던듯...ㅎ
같이 있던 바바에가 계속 팁주라고 눈치 주던데...
천페소 짜리밖에 없어서...ㅜ
작업하러 가는 장소는 아니구요.
여친이랑 분위기 만들러, 내지는 혼자 분위기 느끼러 가기에 좋은 장소일겁니다.
소개해준 아주머니가 처음에 그러더군요.
맥주한병 시켜놓고 마음껏 공연 즐기다 오기 좋은 곳이라고...
딱 그런곳...
첫째사진 좌측 여가수는...정말 이쁩니다.ㅎ
마간다.
같이 있던 바바에가 저 여자 정말 이쁘다고 넋놓고 쳐다보더라구요.
같이 있던 바바에도 한외모 하던 아이였는데...ㅋ
눈이 좀 안좋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공연 끝나고 홀에 내려와서 인사할때보니까 완전 모델. ㅎ
얼굴색 하얀 제시카고메즈 필.
사진 한장 더올렸는데...
두번째 사진팀은 다소 유명하다더군요.
전 던전바에서 두번을 봤는데...
특히 빨간 원피스입은 저 여가수...
제자리에 서서 허리와 힙 돌리는 춤을 추는데 완전 섹시 그자체...ㅡㅡ
다소 무뚝뚝한 표정과 부드럽고 섹시한 허리와 골반돌림의 조합.
저 여자 밤일할때 저렇게 허리 돌려주면 진짜 확 가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ㅎ
동영상도 있는데 못 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 ㅎ
얘기가 산으로 간거 같은데...암튼 너무 섹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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