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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보앙가 후기

작성일 15-03-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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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948회 댓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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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다오내전으로 현재 여행금지지역인데 2013년에 다녀왔습니다.
민다다오 4대도시 투어 (다바오,가갸얀데오로,제너럴산토스,잠보앙가) 마지막 여행이네요.
잠보앙가는 꽃의도시라고 합니다. 여대생과 채팅을 통해 가이드(?) 삼고 현지 교민들보다 많이 다녓네요
사진은 주요 관광지 대표사진만 한장씩 넣엇습니다. 이쪽도 라이프나이트 괜찮습니다.^^

      군인과 함께 섬주변을 탐사 햇습니다. 빨간산호가 가루되어 핑크해변이 되엇다네요 실제로 보면 핑크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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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다다오에서 제일 아름다운 무스크 이곳은 무슬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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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보앙가시내를 볼수 잇는 곳
SAM_1444.JPG

      리오혼도(매우 위험한 곳)에서 배를 타고 동전을 던져주면... 북치고 장구치고 물건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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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보앙가사람들은 독실한 크리스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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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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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여대생
SAM_15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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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보앙가... 저도 몇번 다녀왔지만...
업무상 출장이다보니... 그냥 호텔과 공항, 그리고 밥집이였네요.
길거리 지나다니는 아이들의 표정과 약간은 긴장된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군요.
맨 마지막 사진의 뒷모습 처자는... 무슨 모델같네요... ^^

tigerhwang님의 댓글

ti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결단 이십니다 낮 에는 경찰 이 체크포인트 밤에는 반군 이 체크포인트
잠보앙가 는 우리의 부산 시 와 비슷하다구 합니다
제가 아는처자 가 산쪽 에 사는데 밤 에 반군 내려 오기 때문에 밤에는 불끄고
아버지 가 총 장전 숨 죽이구 산다구 그이야기 들으니 가구 싶은 생각 싹가시내요

침팬지님의 댓글

침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곳이네요 그런데 이리 위험한 곳이 되었으니...
가이드 아가씨의 뒤테에서도 느껴지지만 미인의 고장이기도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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