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상한 가던 날
작성일 12-02-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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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658회 댓글 2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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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2-29 10:48
참으로 수려한 팍상한 ........
방필한 이래 처음으로 팍상한 투어 갔었네요 ..... 지난 1월에 ~~ㅎㅎ
넘 좋았습니다...
야생 원숭이들이 올라가는 계곡사이사이에 나타나더군요 ...
압권은 역시 팍상한 맨 꼭대기 폭포를 맞으며 안으로 들어가 폭포 밑에서 수영하는것 이었지요 ..
역사에 남을 만한 명장면 ~~
방필하시면 매일 술과 떡만 반복 드시다보면 건강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
한번씩 일탈하여 이런 멋진 자연을 구경해야겠지요 ..... ^^
여의봉 아우님 난 팍상한5번이나 가봤는데~~~가기싫어도 어쩔수없이 여러번가보았음
많이도 가보셧네요 ... 팔계 사형 ....^^
저도 담 방필엔 꼭 여친과 팍상한에 갈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꼭 가보시기를 ~~ @프로랍니다 여친과 함께 가시면 매우 좋아할겁니다 ....ㅎㅎ
자연구경을 못했던 지난날.....ㅠ.ㅠ
술*떡...... 술*떡 만 매일 반복하면 넘 재미없다능 ~~ㅎㅎ
여친이 없어서 한번도 못가봤다는...ㅠㅠ
이룬 ..... 여친이 없으시다니요 ....
한명 소개해 드릴까여 ?? ㅎㅎ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
참 ........... 절경이더군요 ...... ^^
올라가다가 절벽 에서 코프라 보았는데 ㅎㅎㅎ잘있는지 ㅋㅋㅋ
아 ............. 코브라도 있나보군요 .....
워라 얼마전 방문했는데
팍상한은 우기끝나고 9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가 진리임
멋지네요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물이 좀.. 지저분한든
꼭 가봐야 하는데...부럽습니다.
꼭대기 도착전엔.. 내가 여길 왜가나 싶죠..ㅎ
저도 작년에 갔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보트맨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측은지심이...ㅎㅎ
팍상한 혼자 가도 괜찮은가요??
여기 힘들어서리...
난 갈때마다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