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출장 마사지
작성일 12-05-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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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4,402회 댓글 51건본문
안녕하세요, 한달이 멀다 하고 방필을 해대는 1인입니다. ^^ 요새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출장 마사지들이 많은데요, 제가 경험해 본 마사지 업소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앙헬에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오렌지 마사지(624-6748, 글로브0915-177-9006, 스마트 0939-158-0070), 365 마사지(스마트 094-9606-8338), 우루사 마사지(글로브 0915-131-4848)를 이용해 봤습니다. 위에 있는 곳으로 전화를 하셔서 한국말을 하시면 한국분을 바꿔줍니다. 대체로 한국분들이 전화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은 한시간에 250-350 사이 (프로모나 이용 빈도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납니다)입니다. 경험해 본 바로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힘도 좋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합니다. 하지만... 마간다를 고집하게 되는 이유는 멀까요... ㅋㅋ
이 중 우루사 마사지는 오픈 한지 얼마 안 된거 같습니다. 마사지사는 5명 보유하고있고 전체적인 평균 연령도 낮습니다.
1시간은 300페소, 이후 30분마다 100페소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사지는 오일과 건식이 있는데 필리핀 마사지사는 오일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건식보다는 힘도 좀 덜들고 쉬운 모양입니다. 하지만 암 말도 안 하시면 오일을 바르는 것이 마사지인 줄 아는 마사지사들도 있으니 "세게" 혹은 "stronger" 라고 한 말씀 해주시면 보다 시원하게 받으실수 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위 세 곳에서는 공식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는 곳도 들었는데 곧 해보고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어느 마사지를 이용하던 분위기가 좋고 손님이 믿을 만 하다 생각되면 전립선을 해 주는 마사지사들도 많습니다.
다만 너무 강하게 부탁하던가 아니면 돈질 (팁을 1000 페소... ) 을 하는 한국 손님들이 많다는 마사지사들의 얘기도 있더군요.
차후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마사지 사가 있어서 SM 에 가서 데이트도 하고 술도 한잔 하고 한 적이 있었는데 (위의 세 곳은 아닙니다) 한국 손님들고 가끔 이런 식의 데이트도 하는 듯 보입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자주 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지요. 역쉬 빠가 제일이라는... ㅋㅋ
출장마사지던 샾에 가서 마사지를 받던 서로 예의를 지켜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분 좋게 피로도 풀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출장 마사지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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