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라오 다녀와서....
작성일 12-01-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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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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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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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닐라오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다녀 온지는 사실 3개월은 좀 넘었구요.. 근데 만약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다녀와서 다시 쓰던가 해야죠 뭐..ㅋ
자자 암튼
저는 다이빙 좋아해서 여기 저기 다니는 한사람 입니다.
예전에 다음 까페에서 다이빙 많이 ㅤㅉㅗㅈ아 다녔었어요..
전에 아닐라오 오렌지 리죠트 하시던 한강사 님이 하시는 아닐라오 다이브센터 였구요
정말 황제 다이빙 하고 왔습니다.
늘 필리핀 다이빙은 정말 편하게 다녀오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구요..
사방이나 민도르와는 다른 정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전 사실 아닐라오 3번 정도 다녀왔지만 다시 또 가고 싶은 다이빙 매력 포인트 입니다.
다만,,,,,,,,,ㅋㅋ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거긴 낮에 다이빙 하고나서는 아무것도 없다는것이 조금 안타깝다고나 할까? ㅋ
마닐라에서 아님 다른곳에서 도시락을 싸가지 않는다면 정말 도 닦고 나와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방을 가지 안나 생각도 해봅니다.
시원하게 다이빙후 지는 노을을 보며 마시는 싼미ㅤㄱㅞㄹ 한잔은 서울에서의 모든 고민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는 느낌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사진도 있는데 일단 등업 위주기 때문에 여기 까지 하구요..
제가 9월말 이나 10월초에 약 40명 인솔해서 사방 들어 갑니다.
일단 여러 리죠트 견적 다 받아논 상태구요..
가기 전까지 조율 해봐야 겠네요.. 아무 사고 없이 다녀 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고수님들 많이 조언 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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