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카피탄실리오 아일랜드 1탄
작성일 13-02-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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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m몰 옆에있는 north 버스 터미널에 갑니다.
보고, 학나얀, 가야 표지판이 붙어있는 버스에 탑니다.
정확히 시간당 몇대가 있는지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많이 있습니다.
하 ~~~ 도 오래되어서 가격이 잘.... 대충 120페에서 150페소정도 한것 같습니다.
3시간을 달리면 (bogo)보고시티라고 북쪽으로 마지막 시티가 나옵니다 그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참고로 비사야에서 bogo의 의미는 멍청하다, 바보다란 의미로 bogo시티랑은 스펠링이 같지만 톤이 다릅니다.
바보란 의미의 bogo는 단어 앞쪽으로 강하게 발음합니다 하지만 bogo city의 bogo는 톤이 없이 자연스럽게 발음합니다.
또 다른 참고로 보고에서 좀더 북쪽으로 달리면 학나얀이 나오는데 바로 유명한 반타얀 아일랜드로 가는 길이고
북쪽 완전 끝자락에 붙어있는 가야로 가시게 되면 작은 보라카이라고 불리는 말라파스쿠아로 가는 길로 통합니다.
이 부문은 다음 기행기에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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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보고시티에 밤늦게 도착하지 않으셨다면 퍼블릭마켓이 여전히 열려 있을겁니다.
섬투어에 가게되면 호핑도 중요하지만 먹는것도 무우우우우지 중요하겠죠.
보고시티 정류장 바로 옆에가 마켓이기에 장보기가 편합니다.
단, 좀 지저분하고 역겨운 냄세가 나니 (바혹) 비위가 약하신 여자분들은 조~기 한쪽 빵집에서 콜라나 드삼 ^^: 장은 남자가 ㅋㅋ
운이 좋게 프론이 아주 많았습니다. 제 생각에 1kg에 550페소정도 한것 같습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약 8에서 10마리 나옵니다.
한 70대 할머니가 주인이었는데 쪼금 깍아볼려고 애교도 부리고 어깨 마사지도 해주고 ㅜㅡ 하지만 아주 냉정한 할머니였다는.
그런데 눈빛이 아주 선량했었어요. 자기도 조금 미안한지 땅만 보시고 말씀을 하셨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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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빨간 물고기 도미류로 보입니다. 우측에 뱀장어 비스무리한게 살아있었어요 ㅜㅡ 겁나 재수없어 보이는 생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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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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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 저 과일가게 아줌마 1년에 한두번 찾아가도 저를 꼭 기억합니다. 그리고 전 꼭 깍죠. ^^: 단돈 1페소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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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무지 싸다는! 뭐 맛도 없어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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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는 달걀가격이 싼게 아니죠.
많이는 사지 않았어요. 프론 조금, 오징어 조금, 과일 조금, 음료 조금, 석탄하고 알콜사서 배타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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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트를 빌리기 위해 위 학교 뒤로 성큼성큼 걸어 갔었지요.
뒤로 넘어가면 바닷가며 배들이 몇척 있습니다.
학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사진기를 드리대는 순간 아이들의 발동기가 ㅎㅎ 아주 순수한 애들이지요 아주 시골 촌촌촌구석이잖아요.
참고로 저곳은 보고시티에서도 구석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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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시티에서 카피탄실리오 섬에 가기위해선 보트가 필요한데요 보트 빌리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pantalan 부두쪽으로 가서 사람수에 맞게 적장한 보트를 고르고 선장을 찾아 흥정합니다.
15명에서 20명 사이로 탈수있는 크기의 보트는 약 2500페소 부릅니다. 그럼 깍습니다 본인 능력대로 ^^:
2. 보고시티에 바닷가에 붙어있는 리조트들이 몇개 있습니다. 보통 보트를 가지고 있거나 빌릴수 있게 도와줍니다.
15에서 20인승 보트를 2500페소에 빌려줍니다. 깍기 힘들겁니다.
3. 제가 선택한 길입니다. 아무래도 보트 비용을 줄일려면 사람 수대로 작은 배를 빌리고 최대한 섬하고 가까우면 디젤이
절약되기 때문에 비용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전 최대한 섬하고 가까운대까지 가서 4인승 정도하는 배를 빌렸습니다.
1,000페소 ㅋㅋ 그것도 깍은겁니다. 맨 처음 1,500을 선장님께서 부르셨다는 but 제가 아는 친구 이름 아무개를 대면서 저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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