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chip의 필핀 여행기(완전 초보에 영어 않됨)
작성일 12-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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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정도쯤 필리핀으로 해외를 나간다는 부푼마음을 가지고 캐리어에 바리바리 옷을 꽉꽉채워서 필핀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완전 후회했네요... 8박9일정도로 갔는데... 옷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선물도 뭣도 못사고 그냥...ㅎㄷㄷ 했습니다.. 옷은 적당히..^^;;)
그리고 비행기에서 출입국 카드(맞나요?)주는것 열심히 사전찾아서(핸폰) 작성하고 드디어 필리핀 도착..!!!!!! 두근두근
하지만 출입국사무소에서의 엄청난 트래픽!! 1시간 이상 기다렸던거 같더군요... 더군다나 캐리어 찾는 컨베어밸트에는 제 캐리어만
뒹굴 뒹굴....ㅎㄷㄷㄷ;;; 그렇게해서 달러밖에 없던 저는 공항직원(경비?)에게 환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완전 눈탱이 맞았네요...
100 : 40000 이였습니다.(달러 : 페소) 왠지 첨부터 눈탱이 인지는 알았지만... 엄청 맞았을줄 몰랐네요... 거기다 팁도...ㅎㄷㄷ입니다.
그리고 마중나온 필핀 친구의 동생들..... 지프니 타고..(ㅋㅋㅋ;) 메멘토리쪽으로 가서 하루 호텔을 잡고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사설환전소를 찾아서 200달러(약 8900페소정도?)를 환전을 하고 오전 다시 동생들을 만나서 빅토리 라이너 터미널
로 갑니다..(쿠바오였던거 같네요.) 라이너 버스를 타고 바기오를 갑니다!!
두둥.... 8시간걸리더군요...ㅋㅋㅋ 포장은 잘되어 있지만.... 그렇게 갈줄 몰랐다능....;;; 그렇게 또 하루가 갔네요....
재미 없으시죠? 하지만... 이제 시작이죠...(담에 잼있을지 없을지 저도....장담을 못한다죠? 그래도 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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