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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는 금요일에 한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서인국을 필리핀의 한국 유명인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프라스코는 자신의 세계적 영향력과 필리핀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인식하고, 필리핀과 한국(해외 관광객의 최대 수요국) 간의 문화 및 관광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Frasco는 "전 세계적으로 그의 엄청난 재능, 끝없는 창의성, 그리고 필리핀에 대한 분명한 사랑으로 사랑받는 남자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 임명은 필리핀과 한국 간의 문화 및 관광 교류를 강화한다. 한국은 오랫동안 필리핀의 주요 공급 시장이었으며, 필리핀은 번영하는 한국인 커뮤니티의 본거지이며, 필리핀인들은 한국적인 것을 많이 좋아한다.

따라서 우리는 서인국 씨와의 이 파트너십이 필리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더욱 키우고 우리 아름다운 나라의 많은 경이로움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힌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프래스코는 서인국의 임명으로 필리핀인과 한국인 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고, 더 많은 한국인이 보라카이의 깨끗한 해안, 시아르가오의 파도, 세부의 다이빙 명소, 부키드논의 무성한 풍경과 같은 상징적인 여행지를 탐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국 씨의 예술성은 전 세계의 필리핀 팬과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 필리핀의 경이로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상적인 대표가 되었다.

필리핀 관광 대사로서 서인국 씨는 한국인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필리핀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Frasco는 또한 이 파트너십이 대중 문화와 디지털 영향력을 활용하여 음악, 영화 및 모험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글로벌 여행객에게 다가가 필리핀을 관광 강국으로 자리 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