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6일 | 오전 12시

▪타가이타이 푸드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푸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타가이타이에서 유명한 음식을 맛보고 있다.

[타가이타이 시] = 카비테—솔 빅토리아 레스토의 김치 부랄로는 9월 14일 토요일에 타가이타이 시 관광청이 주최한 "크리에이티브 부랄로 챌린지"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마할리카 고속도로의 능선에 위치한 해당 미식 허브는 쇠고기 뒷다리 수프(불랄로)를 제공하는 다른 14개의 유명 레스토랑을 제치고 자체적인 불랄로 요리 스타일을 창조한 최고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고, 주디스 불랄루한이 2위를 차지했고, 서밋 리지 호텔은 3위에 머물렀다.

"이 요리는 수제 김치를 준비하고, 맛을 더하기 위해 소고기와 함께 김치를 조심스럽게 볶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소고기 육수를 더하면 요리의 신맛, 매운맛, 풍부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Sol Victoria Tagaytay의 셰프 Benjamin Joseph Cruzate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저희만의 요리인 김치 불랄로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에 매우 감사한다. 이것은 우리 가족이 한국 레스토랑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고안해 낸 영감 어린 요리이고, 타가이타이에 독특한 요리로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다." 크루사테가 덧붙여 말했다.

아그네스 톨렌티노 부시장, 카비테 8구 대표 아니엘라 톨렌티노, 타가이타이 시 관광 관리자 페이스 마라난이 카비테 고지대에서 열리는 첫 번째 요리 축제에 참석했다.

지역 관광청에 따르면, 이 행사의 목적은 타가이타이의 유명한 부랄로 요리를 기념하고, 지역 내 15개 레스토랑에서 창의적인 해석을 선보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다.

"Bulalo 챌린지는 각자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Bulalo의 종류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물론 타가이타이의 관광객들이 가지고 오는 옛날식 Bulalo 요리는 다릅니다."라고 톨렌티노는 말했다.

남부 루손의 유명한 관광지인 타가이타이에는 불랄로와 토종어인 타윌리스를 제공하는 수백 개가 넘는 레스토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