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B, RFID 및 ETC 없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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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4-08-22 08:0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2일 | 오전 12시
▪전자 통행료 징수 장치 없이 유료도로에 진입하는 운전자는 8월 31일부터 최대 5,000페소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필리핀-마닐라] = 8월 31일부터 교통 흐름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자 통행료 징수(electronic toll collection (ETC)” 장치 없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운전자에게 최대 5,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료도로 규제 위원회(Toll Regulatory Board (TRB)”는 성명을 통해 ETC 장치 없이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기 위해 육상교통국과 교통부와 “합동 각서 회람(joint memorandum circular (JMC)”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JMC는 ETC 장치 없이 유료 도로에 차량이 진입할 경우 첫 번째 위반 시 1,000페소, 두 번째 위반 시 2,000페소, 그 이후 위반 시 5,000페소의 벌금을 부과한다.
게다가 JMC는 필요한 요금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적재량이 없는 상태로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 운전자를 처벌한다. 이 순환고리는 첫 번째 위반 시 500페소, 두 번째 위반 시 1,000페소, 그 이후 위반 시 2,500페소의 벌금을 부과한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벌금을 내지 않으려면 명령을 준수하라고 지시했으며, JMC는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TRB는 통지문 발행의 정당성을 밝히며, 책임감 있는 통행료 이용자들에게 공평하게 대우하기
위해 ETC 장치가 없는 운전자와 불충분한 교통량 분산을 보이는 운전자에게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TRB는 "대부분의 유료 고속도로 이용자(91%)는 규정을 준수하고 책임감 있는 ETC 이용자이며, 종종 잘못 운전하는 운전자 때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운전자들이 ETC 장치를 수리하고 여행을 위해 적절하게 짐을 싣도록 강요받기를 바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톨웨이 부스에서 긴 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TRB는 JMC 시행에 있어서 통행료 사업자, RFID 공급업체 및 정부 기관의 책임을 분산하는 후속 권고안을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또한 통지문의 조항을 보급하기 위한 정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항공료, 다음 달에 인하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2일 | 오전 12시
▪항공위원회(CAB)는 권고안에서 항공사에 연료 추가 요금을 8월의 레벨 6에서 9월에는 레벨 5로 낮추어 항공 여행 비용을 낮추라고 명령했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가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연료 추가 요금을 삭감하라는 명령에 따라 항공료가 9월에 인하되면서 여행객들은 휴가 시즌을 좋은 소식과 함께 시작할 것이다.
항공위원회(Civil Aeronautics Board (CAB)는 권고안에서 항공사에 연료 추가 요금을 8월의 레벨 6에서 9월에는 레벨 5로 낮추어 항공 여행 비용을 낮추라고 명령했다.
레벨 5에서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P151~P542, 국제선의 경우 P498.03~P2,867.82의 연료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러한 요금은 항공사가 승객에게 전가하는 현재 수준보다 낮다. 6단계에서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P185~P665, 해외 여행의 경우 P610.37~P4,538.4의 연료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CAB는 의정서의 일환으로 연료 추가 요금을 적용하려는 항공사에 9월 전에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또한 CAB는 외화로 거래하는 항공사의 경우 환율을 P58.29~1달러로 설정했다.
CAB는 국제항공운송협회가 보고한 최근 석유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연료 추가 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IATA의 모니터에 따르면 제트 연료 가격은 8월 16일 기준으로 월간 기준으로 6% 하락하여 배럴당 $95.91이다.
특히 세부퍼시픽과 필리핀항공(PAL)과 같은 국내 항공사는 필리핀 사람들이 만성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여행 빈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항공 여행 시장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국내 승객 교통량은 6월 현재 1,577만 명으로 1년 전 1,456만 명에서 8% 증가했다. 게다가 국제 승객 수는 893만 명에서 절반 이상 증가한 1,375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역 계열사인 Cebgo를 포함한 세부퍼시픽은 국내 승객 수의 절반 이상을 814만 명으로 수송했고, PAL은 468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260만 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섬으로 가는 부티크 항공사가 공유했다.
PAL은 국제선 항공편 수요를 충족하는 데 있어 국내 항공사를 이끌며 294만 명을 수송했고, 세부퍼시픽은 274만 명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세부퍼시픽은 올해 신규 노선 개설을 통해 2,4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며, 필리핀항공은 2023년 1,468만 명에서 10~20%의 승객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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