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블루 이코노미 법안에 녹색 신호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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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22회 작성일 24-08-20 08:2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0일 | 오전 12시
▪상원 의원 로렌 레가르다
[필리핀-마닐라] = 상원은 월요일에 3차이자 최종 독회를 통해 블루 이코노미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고, 국가의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자원에 대한 관리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이는 상원 법안 2450호 또는 블루 이코노미 법안이 본회의에서 의원들로부터 찬성 21표, 반대 0표, 기권 0표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블루 이코노미 법안은 경제 성장, 생계 개선 및 국가 해양 생태계의 건강을 위해 필리핀의 해양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는 것을 구체화한다.
이 법안은 국가의 해양 유산을 보존하고, 해안과 바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해안과 바다의 가치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존중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B 2450의 주요 저자이자 후원자인 로렌 레가르다 상원의원은 블루 이코노미가 국경을 초월하고 필리핀의 지속 가능한 미래의 본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에 요약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바다와 해양 자원의 잠재력을 보호하고 활용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레가르다는 세계은행이 2017년에 발표한 "블루 이코노미의 잠재력"이라는 획기적인 보고서를 인용했는데, 이 보고서는 아직 완전히 활용하지 못한 국가의 해안 및 해양 영역에 잠재되어 있는 풍부한 기회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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