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융 경쟁력 6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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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915회 작성일 11-12-30 10:17본문
세계 경제포럼 금융경쟁력 순위 전년보다 6계단 상승
국제적인 대기업 등으로 편성되는 세계 경제포럼(본부 제네바)이 최근 발표한 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필리핀은 전년보다 6계단 상승한 전체 44위였다.
'금융 개발 보고서 2011'라고 제목이 붙은 이 순위는 금융 안정성과 금융 시장의 규모, 은행 이외의 금융 서비스 및 금융 액세스 등 7개 분야의 약 120항목을 비교했다.
그러나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은 조사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것에 따르면, 일 각 분야마다 순위는 은행 이외의 금융 서비스가 전체 20위, 금융 시장의 규모는 같은 33위를 모두 비교적 높게 평가되고 있는 반면, 대출 받기 쉬움을 나타내는 금융 액세스는 50위,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55위로 침체하고 있다. 비율 금융 순위의 더 세세한 항목별로 보면 금융 시장의 증권화가 전체 5위 상당히 높게 평가되었고, 기업의 합병 흡수 활동(동 25위)과 금융 파생 상품 시장(25위)도 비교적 상위에 올랐다.
그러나 반대로 평가가 낮은 항목으로는 인프라(53위)와 외국인 직접 투자(48위), 사업비용(60위) 등이 눈에 띄었다.
또한 현금 인출기(ATM)의 총수의 비율은 전체 45위에 그쳤다.
2011년 경쟁력 순위에서 최고는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홍콩, 2위는 전년 선두에서 떨어진 미국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4위, 일본이 8위, 말레이시아가 16위로 상위에 올랐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50위와 51위, 필리핀보다 순위가 낮았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대단한 발전이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페이퍼 상으로만이 아니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