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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아로요 전 대통령 측, 가택구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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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4,204회 작성일 11-12-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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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7c5b0520_4a.jpg수도권 파사이 지법(헤스스 무빠스 재판관)은 25일 전 대통령 고지 대상에 대한 심리에 참석한 전 대통령의 대리인은 원내 고지를 철회하는 대신에 집에서 고지를 허용하도록 구두로 요청하고 29일에 서면을 통해 정식으로 제기했다.

대리인에 따르면 병원 구금에서 가택연금을 신청한 까닭은 건강상태가 퇴원 가능한 상태까지 회복했기 때문이다.

일부 정부 관계자가 집에서 고지를 용인하는 발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택 구금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 대통령을 기소한 중앙선관위 측은 심리 중 퇴원 가능한 상태라면 국가 경찰의 구금 시설에 신병을 이동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자택 구금에 반대했다.

이 법원은 가정고지에 관한 쌍방의 서면 등을 검토하여 12월 초순에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25일 심리는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 의사 3명도 소환되었다.

하지만 전 대통령의 대리인은 “병원 고지 신청을 철회한 이상 건강 상태에 대한 설명은 불필요하며 본인도 진료기록을  비공개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자세한 설명은 보류된 상태이나 의사 한 명이 무빠스 재판관의 질문에 “허리 통증이 남아있어 서양과 진통제 투여 등 재활의 물리 치료가 필요하지만, 외래 환자로 취급할 상태다” 라고 대답했다.
아로요 전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타귁 시내 병원에서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1주일 후 25일도 이 병원에 머무르고 있다.

파사이 지법이 21일 인도적 배려에서 임시 조치로 원내 고지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필리핀 의료 협회(PMA)의 오랄테 회장은 25일 국가 경찰의 구금 시설에 신병을 이송하는 것에 대해 당분간 보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7월부터 9월에 걸쳐 척추 질환 수술을 받은 전 대통령의 회복기간은 반년 이상 걸릴 전망이다.

구금 시설에 신병을 옮길 경우 회복이 지연될 우려가 있어 당분간 병원 또는 자택 구금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권력의 뒤안길....무상한것 같아서....ㅋ....

앙코르님의 댓글

앙코르 작성일

그래도 많이 봐주는 거 같네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에휴..권좌에서 물러나면..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해묵긴 무지해묵은거 같네요.

leemh12님의 댓글

leemh… 작성일

여기도 휠체어 코스프레는 하는군요

까비떼님의 댓글

까비떼 작성일

국민의 피를 빨아묵고 살았잔습니까....단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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