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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의 비즈니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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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2-1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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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서 필리핀은 141개국 중 78위. 재정 적자 감축 평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2년 국가별 비즈니스 환경 순위에서 필리핀은 141개국 중 87위였다.

전 년과 동위였지만 대상국은 7개국 늘었다. 아키노 정권의 재정 적자 감축을 평가하고 장기 채권의 투자 등급 수준에 격상도 가깝다고 지적했다. 조사 대상국은 전년 대비 7개국 늘어났다며 발루테 말라카냥 부대변인이 27일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좋은 결과"라고 환영했다.

순위는 ① 무역의 자유 ② 재산권 ③ 기술 ④ 혁신 ⑤ 투자자 보호 ⑥ 부패 ⑦ 세금 부담 ⑧ 시장 실적 ⑨ 공적 규제 ⑩ 개인적 자유 ⑪ 통화 자유도-지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평가했다.

필 리핀은 최고치 갱신을 계속 주가 호조도 시장 실적으로 4위에 랭크. 전년 대비 11계단 상승했다. 혁신(62위), 투자자 보호 (105위) 등에서도 개선이 보였지만, 세금 부담은 전년 대비 21등급 악화 110위. 개인 자유는 4등급 악화 67위, 정부의 부패척결을 위한 부패도 2급 악화 112위였다.

이에 발루테 부대변인은 국내외 투자자 필리핀의 비즈니스 환경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보호 개선을 보였다는 긍정적인 징후라고 지적. "악화된 지표를 포함하여 개선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동남아 국가는 싱가포르 4위, 말레이시아 31위, 태국 67위, 인도네시아 76위에 이어 5번째. 베트남은 109위, 캄보디아는 112위였다.

아시아의 경제 대국, 중국, 인도는 각각 96위, 97위로 필리핀을 밑돌았다. 1 는 뉴질랜드. 2,3위 덴마크, 홍콩 등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역시 인구 많은 나가가 평가에서는 불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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