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올해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축제 자제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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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0-12-08 09:54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8일 오전 03:59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일 휴일 동안 필리핀 인들의 사적인 일을 '방해'한 것에 대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와 모임을 건너뛰라고 대중에게 촉구했다.
방송된 연설에서 Duterte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440,000명 이상을 감염시킨 바이러스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 올해 휴일 전통 축제를 삼가할 것을 필리핀 인들에게 호소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건너뛰기 바란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이익과 지역 사회의 이익, 그리고 결국 국가의 이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테르테는 정부가 필리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우리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Eduardo Año 내무 장관은 집단 모임으로 간주되는 가족 상봉은 10명과 직계 가족으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최하는 것도 권장되지 않는다.
한편, Año는 노래할 때 개인이 호흡기 방울을 방출하는 연구 결과에 따라 거리 캐롤링을 금지한다고 반복했다.
보건부 장관 Francisco Duque III는 이전에 전문가들이 집회가 COVID-19 사례의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에 따라 이번 휴가철에 안주하지 말라고 대중에게 조언했다.
앞서 OCTA 연구팀은 COVID-19 사례가 연말까지 최대 5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금까지 441,39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기록했으며 이 중 22,646명이 활성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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