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닐라시, 태프트 애비뉴에 밝은 전등 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63회 작성일 20-12-19 08:22본문
(www.magandapress.com)-2020년 12월 19일 오전 02:30
▲사진 제공 : Isko Moreno Domagoso FB Page 마닐라 시청에서 Pasay City 경계까지의 Taft Avenue가 이제 100 와트 전구로 조명된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범죄와 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닐라시는 17일(목) 저녁 마닐라 시청에서 파사이시 경계까지 뻗어있는 태프트 애비뉴 길이를 조명했다.
총 225개의 조명 봉이 바쁜 거리에 점등하고 있으며, 거리의 태양열 스터드와 도시의 비접촉 우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치된 카메라도 보완한다.
조명을 켜는 것은 Isko Moreno Domagoso 시장과 Honey Lacuna 부시장이었으며 Letlet Zarcal 차관보, 도시 전기공 Randy Sadac 및 도시 엔지니어 Armand Andres가 합류했다.
시장은 과거 어두운 길을 밝히는 것이 특히 밤에 도로 안전을 증진하려는 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야간 운전시 더욱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조명으로 인해 도적들은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는 데 어둠을 사용할 수 없다. 마닐라의 많은 카메라와 조명 덕분에 사람들은 이제 거리를 걷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운전자는 이제 안전하다.”
특히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밤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Domagoso는 말했다. 일관되고 균일한 조명을 보장하기 위해 100와트 전구가 사용되었다.
시장은 도시의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것이 그의 행정부 하에서 특히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서 지속적인 노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내년 초까지 Ronquillo Street에서 R. Papa Street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España Boulevard와 Taft Avenue에서 했던 것처럼 조명이 켜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