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2020년 12월 18일-오후 5:58

▲2020년 8월 5일 Baguio City에서 지프니 승객이 수술용 마스크 위에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마스크 위에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다고 보건부가 금요일 밝혔다.

 

호흡 제한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안면 보호대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Maria Rosario Vergeire보건부 차관이 18일(금) 브리핑에서 말했다.

 

또한, 안면 보호막을 사용하는 것도 가시성 문제로 이어질 경우 권장되지 않는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부 작업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안면 가리개 반사로 인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정부의 태스크 포스는 휴가철 이동성 증가로 인해 COVID-19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사람들이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 위에 전면 보호 안면 보호대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플라스틱 방패를 착용하는 것은 이전에는 쇼핑몰과 대중교통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만 필요했다. 발병을 통제한 여러 국가에서는 안면 보호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흡입하거나 원터치로 집을 수 있는 물방울을 통해 전염된다.

 

Physics of Fluids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안면 보호막이 기침이나 재채기의 초기 움직임을 차단하지만 배출된 물방울이 바이저 주변을 "상대적으로 쉽게 움직일 수 있고 넓은 영역에 퍼질 수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는 “우리의 관찰에 따르면 COVID-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최소화하려면 안면 보호대와 호흡 밸브가 장착된 마스크 대신 평범한 디자인의 고품질 천이나 수술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다고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보건부는 플라스틱 방패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보호 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권장하는 것은 사람들이 안면 마스크와 함께 안면 보호대를 사용하고, 특히 공공 장소에 있을 때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필요한 보호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이라고 Vergeire가 말했다.

[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ICC 감옥에 갈 준비가 됐다.

 

(www.magandapress.com)-2020년 12월 18일-12:00 am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했다면 괜찮다. 우리가 해야 한다면 감옥에 가야한다.”라고 대통령은 각 기관 간 태스크 포스 주간 회의를 주재한 후 방송된 연설에서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가 반 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그를 판결할 경우 감옥에 가는 것을 꺼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무언가를 했다면 괜찮다. 우리가 해야 한다면 감옥에 가야한다.”고 대통령은 각 기관 간 태스크 포스 주간 회의를 주재한 후 방송된 연설에서 말했다.

 

그는 행정부의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 인도적 범죄가 저질러졌다고 믿을 근거가 있다는 검찰의 ICC 사무실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는 정치적 권력을 되찾기 위해 ICC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 한 것에 대해 반대를 비난했다.

 

“반대를 믿지 마세요. 그들은 권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내가 그들에게 줄 수만 있다면 그들이 필리핀 인을 비방하거나 우리를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센. 봉 (바둑)이 옳았다. 하얗게 보이고 싶다면 상대방을 검은 색으로 칠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다. 냄새가 좋고 하얗게 보이도록 검은색으로 칠해주세요.”

 

그는 또한 전 상원 의원 Antonio Trillanes가 두테르테와 “그의 코호트와 조력자”에 대한 계산의 날이 가까웠다고 트윗한 것에 대해 조롱했다.

 

"Duterte는 자신에 대한 ICC의 관할권을 무시하려고 할지 모르지만 깊은 내면에서는 그가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Trillanes는 말했다. Trillanes에게 연설하는 Duterte는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왜 감옥에 가겠다는 위협으로 나를 겁 주려고하느냐? 감옥에 가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감옥에 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