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퇴임하는 한국 특사의 뛰어난 외교 활동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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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667회 작성일 20-12-12 08:25본문
“두테르테 대통령, 한동만 駐`比 한국 대사에게 수여된 시카투나 훈장”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12일-12:00 am
▲두테르테 대통령은 10일 말라카낭에서 대통령에게 작별 인사를 한 한동만 한국 대사에게 다투 지위와 함께 시카투나 훈장을 수여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퇴임하는 한동만 駐`比 한국 대사는 지난 목요일 말라카낭에서 다투 (Gold Distinction Grand Cross)지위와 함께 시카투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시카투나 명령은 자국과 필리핀 간의 관계를 증진, 발전 및 강화하는 데 탁월한 공로를 세운 외교관, 공무원 및 외국 국민에게 부여되는 외교 공로의 국가 명령이다.
Malacañang에서 작별 인사를 하는 동안 한동만 대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으로부터 "뛰어난 외교 활동"으로 환호를 받았다.
한 대사는 2018년 1월 필리핀 대사로 부임한 이후 필리핀과 대한민국은 고위급 교류와 교류의 빈도를 높였다. 두테르테는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를 위해 2018년 서울과 부산을 방문했다고 회상했다.
두테르테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또한 다자간 회의에서 여러 차례 만났다.
Duterte는 2019년 한국이 필리핀에서 5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 4번째로 큰 ODA (공식 개발 지원) 소스, 4번째로 큰 투자자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필리핀의 개발 우선순위와 인프라 추진에 대한 한국의 단호한 지원에 대해 감사하며 공동 핵심 프로젝트의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New Cebu International Container Port Project, Dumaguete Airport 및 Capas-Botolan Road Project가 포함된다.
대통령은 또한 방위, 안보 및 해양 영역 인식에 있어 필리핀과 한국 간의 보다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안면 마스크 및 기타 개인 보호 장비, 의약품, 테스트 키트 및 쌀 기증을 포함하여 필리핀의 COVID-19 대응에 대한 한국의 적시 긴급 및 인도적 지원을 인정했다. 또 2,137명의 필리핀인 송환에 대한 한국의 지원도 강조되었다.
한동만 대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금까지 최고 수준”이라고 표현한 한국과 필리핀 간의 특별한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후자의 공약에 대해 두테르테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동만 대사는 한-필리핀 관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모든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필리핀과 계속 협력하겠다는 한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한 대사는 또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많은 공헌을 한 필리핀 국가에 감사를 표하며 필리핀과 같은 우호 국가의 많은 희생이 아니라면 한국이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요일, 상원은 또한 국제 사회에서 30년 이상의 한국 대표 경험을 인용한 상원 결의안 586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찬사를 보냈다.
상원은 또한 Malolos-Clark 철도 프로젝트, Metro Rail Transit Line 7 및 Calinog, Lloilo의 Jalaur Dam과 같은 한국의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투자를 시작한 특사를 칭찬했다.
한 대사는 또한 2022년까지 필리핀의 여러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과 한국 간의 $10억 달러 소프트 론 계약 체결을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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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마간다를 위해선 몰 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