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COVID-19 백신을 접종받은 필리핀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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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47회 작성일 20-12-16 09:56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15일 오후 6:54:29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한 필리핀 노동자가 캐나다에서 화이자-바이오 엔 테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처음으로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됐다고 필리핀 주재 캐나다 대사가 화요일 밝혔다.
피터 맥아더 대사는 캐나다 장기 요양 시설에서 거의 30년 동안 일해온 아니타 퀴단겐(Quidangen)이 "원래 필리핀 출신"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그녀를 "COVID-19 내내 지칠줄 모르고 때로는 이중 교대로 일한" "건강 관리 영웅"이라고 불렀다.
Quidangen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처음으로 30,000회 접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예방 접종을 받았다.
Facebook 게시물에서 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Quidangen과 모든 일선 근로자에게 전염병에 걸린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가 공유한 비디오는 또한 기념비적인 예방접종 기간 동안 참석한 사람들이 Quidangen이 주사를 맞은 후 박수를 받는 것을 보여주었다.
Trudeau는 "이러한 예방 접종은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라고 썼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숲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그는 시민들에게 경계를 유지하고 건강 프로토콜을 계속 따르도록 촉구했다.
캐나다는 앞서 연말 이전에 약 249,000개의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화이자-바이오 엔텍으로부터 최소 2천만 개의 백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개발 도상국이 테스트, 치료제 및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 $4억 달러를 더 지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 관리들은 개발 도상국이 COVID-19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까지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추적자에 따르면 필리핀은 472,000명이 넘는 확진 사례를 기록하여 글로벌 목록에서 필리핀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에 그쳤다. 캐나다에서 전체 감염자 중 13,570명이 사망했고 385,021명이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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