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2020년 12월 18일 오후 06:05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Benjamin Diokno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총재는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현지 통화는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Diokno는 필리핀 통화의 안정성은 필리핀의 강력한 거시 경제 펀더멘털,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 및 강력한 은행 시스템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페소는 FX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조건을 계속 반영한다. 이것은 국가의 시장 결정 환율 정책과 일치한다.”고 Diokno는 라이브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그는“2019년 12월 말 종가인 달러당 50.64 페소에 비해 2020년 12월 10일에 페소화는 5.35% 상승하여 달러당 48.07 페소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Diokno는 지역 단위가 대유행 발병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기 때문에 지역 단위가 지역 동료보다 더 잘 수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석가들이 내년에 이 지역에서 더 탄력적인 통화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믿었다. 페소화를 뒷받침한 주요 요인 중에는 외국인 직접 투자의 점진적인 회복과 2020년 3월 수준의 해외 필리핀 노동자 송금이 포함된다고 Diokno는 말했다.

 

더욱이, 국가의 낮은 수입 요건과 해외 직접 투자는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따라서 페소의 절상을 뒷받침했다.

 

“장기적으로 페소는 펀더멘털에 의해 계속 지원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페소는 외환 시장의 신흥 수요와 공급 상황은 물론 거시 경제 펀더멘털의 지속적인 건전성을 반영해야 한다.

 

그는 “페소와 금융 시장은 재정 및 통화 당국의 충분한 정책 지원으로 경제가 점진적으로 재개되는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은행 협회 (Banke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는 달러당 48.04 달러에 거래가 마감된 달러화에 대해 하루 전 48.04 달러에 비해 4센타보가 약한 것으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