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1월 27일-12:00 am

▲4세대 열차 :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이 어제 열린 행사에서 스페인과 멕시코의 4세대 경전철 차량의 첫 번째 배치로 일본 대사 고시카와 카즈히코와 스페인 대사관 루이스 모랄레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JICA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120대의 LRV 첫 번째 배치의 도착은 올해 부분적인 운용성을 주시하는 LRT-1 Cavite Extension Project의 실현을 의미한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출발한 4세대 열차의 첫 번째 배치가 필리핀에 도착했다고 교통부 (DOTr)가 어제 밝혔다.

 

열차의 도착은 경전철 1호선 (LRT-1)의 Cavite 확장 프로젝트의 실현을 의미하며, 올해 부분적인 운용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Arthur Tugade 쿄통부 장관이 말했다.

 

“19년 전에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두테르테 행정부 하에서 우리는 열심히 밀어 붙였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전철 차량 또는 LRV라고도 하는 총 120대의 신형 열차가 일본 국제 협력기구를 통해 일본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LRT-1에 제공된다.

 

일본 대사관은 이 사업이 LRT-1과 LRT-2의 확장 지원을 포함하는 메트로 마닐라의 대중교통 시스템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말했다.

 

"새로운 LRV를 조달하고, 기존 시설을 재건하고, 라인 확장을 건설하고, 현재 창고를 확장함으로써, 이 프로젝트는 경전철의 용량을 개선하고 수도의 통근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정확한 철도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11.7km 길이의 Cavite 확장 프로젝트는 Metro Pacific Light Rail Corp., AC Infrastructure Holdings Corp. 및 Macquarie Infrastructure Holdings (필리핀) PTE Ltd.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Light Rail Manila Corp.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Baclaran과 Bacoor 사이의 이동 시간을 1시간 10분에서 완료 후 약 25분으로 단축함으로써 매일 80만 명의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Baclaran에서 Redemptorist, MIA, Asiaworld, Ninoy Aquino, Dr. Santos, Las Piñas, Zapote, Niog 등 8개 역이 추가되어 총 LRT-1 역 수가 20개에서 28개로 늘어난다.

 

Tugade는 확장이 12월까지 Baclaran에서 Dr. Santos역까지 부분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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