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1일-오전 12:00

▲익명을 요청한 한 소식통은 일부 항공사는 비행기가 계속해서 지상에 고정되어 있거나 절반 이상이 빈 상태로 비행하기 때문에 현금 보유량이 빠르게 고갈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 (NAIA)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항공사는 정부와 업계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정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COVID-19 유행병으로 인해 파산할 것이라고 항공 업계의 보고서가 밝혔다.

 

많은 항공사가 기술 파산에 빠졌거나 부채 계약을 상당히 위반했다고 언급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소식통은 일부 항공사는 비행기가 계속해서 지상에 고정되어 있거나 절반 이상이 빈 상태로 비행하기 때문에 현금 보유량이 빠르게 고갈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대유행 이전에 필리핀 항공 (PAL)은 클락 및 세부-막탄 국제공항의 허브를 포함하여 하루에 약 290 ~ 300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하루에 90편만 운항하고 각각 최대 300명과 400명의 승객을 적재할 수 있는 항공기에 40-60명의 승객만 운송한다.

 

소식통은 소득 중 약 40%가 직원의 급여에 할당되고 다른 부분은 항공기 유지 보수를 위해 할당된다고 언급했다.

 

소식통은 항공기의 절반 이상이 여행 제한 또는 여행자들의 관심 부족으로 인해 지상에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승객들은 지루한 요구 사항 때문에 비행을 거부하거나 단순히 COVID-19 및 새로운 변종에 감염될까 걱정하고 있다.

 

소식통은 PAL의 경우 항공기를 작동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항공기를 지상에 유지하는 데 너무 많은 돈이 소비된다고 한탄했다.

 

이 비행기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터치 앤고 방식으로 비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엔진 및 기타 부품이 멈출 수 있다.

 

NAIA의 또 다른 항공 업계 소식통은 일부 항공사는 필요한 항공편 없이는 더 이상 임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항공사가 임대인에게 항공기의 일부를 반환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항공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COVID-19 대유행의 가장 큰 희생자 중 하나다. 많은 지역 항공사 운영자들은 전염병이 종식되어 해고된 직원을 복직하고 다시 고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