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2,122명 증가로 456,562명, 사망 25명 증가 8,875명, 회복 778명 증가 420,666명”
(www.magandapress.com)-2020년 12월 18일-오후 4:00 업그레이드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은 금요일에 2,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기록했으며, 정부가 휴가 시즌 동안 급증하는 사건에 대비함에 따라 필리핀은 총 456,562명으로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1주일 전 2,122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일간 집계가 2000년 수준을 마지막으로 돌파한 것은 11월 29일에 2,076명의 추가 사례가 추가되었다.
이는 또한 DOH가 2,442명의 추가 감염을 기록한 11월 8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집계다.
Quezon City는 160명으로 가장 많은 새로운 사례를 보고했다. Rizal (105명), Bulacan (91명), Makati City (83명), Davao City (79명)가 그 뒤를 이었다.
금요일의 수치에는 제시간에 제출하지 못한 4개 실험실의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DOH는 또한 778명의 새로운 회복을 기록하여 전국의 COVID-19 생존자 총 수를 420,666명으로 늘렸다. 한편 사망자 수는 25명 이상이 이 질병에 걸려 사망자 8,875명으로 증가했다.
기록된 총 케이스 중 27,021명 (5.9%)이 활동 중이다. 이들 중 대다수 또는 84%는 경증, 7%는 무증상, 5.1%는 중증, 2.5%는 중증, 0.31%는 중등도의 증상을 보였다.
DOH는 대중에게 마스크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신체적 거리를 관찰하고, 손을 자주 씻고, 혼잡하고 밀폐된 공간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사람들은 또한 노래와 같이 호흡기 방울을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활동을 피하도록 권고받았다.
현재 필리핀은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COVID-19 사례가 두 번째로 많다. 전 세계에서 약 7,500만 명의 COVID-19 사례가 기록되었으며 약 166만 명이 사망했다.